스타리 가든 호텔 우한 한커우 기차역 주예산 지점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헬스장까지 겸비한 곳은 없을 것 같습니다 5박 6일간 이곳에서 체류하면서 만족 뿐이었습니다 처음 도착한 날에는 창문이 없는 방이었지만 천장 환풍기가 좋아서 쾌적했으며 창문 대신 발코니 같은 곳을 정원처럼 가볍게 꾸며놓은 것도 나름 보기 좋았습니다 다음날 저는 직원분들의 배려로 창문이 있는 방으로 옮겼고 해당 객실 투숙객이 체크아웃하고서 청소가 끝난 직후 바로 옮겼음에도 청결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었어요 위챗을 통해 핫콜로 연결되어 에러사항 등이 있으면 위챗으로 연락을 취할 수 있었고 빠르게 조치를 취해줬으며 매우 편리하고 친절했습니다 야밤에 간식이나 혹은 가볍게 한잔 하고 싶어도 땅이 워낙 넓다보니 근처에 편의점이 막 많이 위치해 있지 않아서 불편할 수도 있었지만 1층에 호텔 편의점이 작게나마 있습니다. 규모가 규모인지라 종류는 다양하지 않지만 나름 실속 있게 편의를 누릴 수 있습니다 정문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고 조금 위로 걸어가면 竹叶山역이 있기 때문에 교통편에서도 좋습니다 물론 저는 택시만 타서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오^ 1주일 내내 아침부터 거의 저녁까지 계속 청소원 분들이 객실 로비를 돌아다니시면서 관리하시기 때문에 청결도의 유지가 확실했던 것 같습니다 장점이 있듯 가벼운 특이점이 있다면 문을 닫을 때 힘을 주어서 쾅 소리가 날 정도로 닫아줘야 됩니다 살살 닫으면 제대로 닫히지 않아 계속 문 카드키 부분에서 계속 삐삐삐삐 경고음이 나구요 이건 다른 투숙객들도 모르는 건 마찬가지라 방에 있다보면 매일 어디선가 삐삐삐 소리가 울리고 있습니다 투숙객이 다시 세게 닫아서 멈추거나 근방에 관리자 분들이 제대로 닫아주곤 하시니 문 세게 닫아야 되는 것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객실간 소음이 완전히는 차단되는 것 같지는 않던데 5박6일간 지내면서 고성방가가 들리거나 객실간 소음으로 신경이 곤두설 일이 전혀 없었던 것을 보면 제가 투숙객 동지 운이 좋았을 수도 있고 아니면 다들 피곤해서 시끄럽게 떠들 일이 없던 것 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창문 있는 방은 근처가 상가와 민가가 공존하기 때문에 오토바이 차소리 고성방가, 중국의 특급 잼민이들의 소음을 느껴보는 경험이 가능합니다

호텔도 깨끗하고 가성비도 좋습니다 지하철역도 가까워서 접근성도 편리하며 전체적으로 괜찮은 호텔이라고 생각됩니다

방이 깨끗했고 지히철역이랑도 가까워서 좋았습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