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뉴타운에 위치하여 맛집, 놀거리가 즐비한 한가운데 자리했다.
체크인이 18:00 이후인 것이 이해가 되었다. 낮에는 대실 위주의 러브텔...
하지만 평이 워낙 좋고 사진 (다 믿을순 없지만) 이 끌림이 있었고 가격도 어지간해서 괜찮기에
속는셈 치고 고고고~
예약을 했기에 이름대고 키를 받고 올라갔는데....
따라라란딴~
사진보다 더 환하고 삐까뻔쩍한 인테리어에 여느 5성급 못지않은 분위기가 맘에들었다.
다만 출입문이 방음문이 아니다보니 복도 지나가는 발소리가 그대로 들려
반대로 방안사정이 밖에 새어나갈까 조심스러웠다.
그 외에는 다 좋았다.
원주 갈때마다 이곳을 이용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