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역에서 도보 7분정도 가면 나오는데 가는길이 울퉁불퉁해서 캐리어 끌고 가기 좀 힘들어요 ㅠ ㅠ 다녀보니 베네치아 길이 워낙 다 그런듯.. 호텔은 외관상 문제는 없다만 방에 들어가보니 이상한 특유의 냄새(불호)가 나고 내부 인테리어는 정말 많이 낡았어요 ,, 냉장고 쪽에서 엄청나게 시큼한 냄새가 났고 방은 자면서 벌레 나올까봐 걱정 할 정도였어요 조식은 정말 괜찮았고 제가 호텔에 있었을땐 테라스 자리 막아놔서 실내에서만 먹었어요 어째서 4성급인진 모르겠지만 다음에 방문 할땐 안갈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