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헬싱키 에어포트 후기

공항 바로 옆이라 밤 늦게 가도 안전해요. 공항가는 표시대로 이어 가면 버스터미널 같은 장소 나오는데 그곳을 지나서 계단이나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면 호텔입구가 나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객실도 조용해서 푹 잤습니다.

헬싱키 반타 공항 바로 앞이고 공항에서 각 호텔로 가는 길이 모두 이정표로 표시되어 있음. 구글맵 따라가지 말고 이정표 따라가면 캐리어 끌고 기도 엘ㄹ베이터, 차양막 있는 길로 갈 수 있음. 24시간 리셉션 데스크라 늦거나 이른 도착 시에도 체크인이 가능하며 힐튼 호텔 체인인 만큼 시설이나 서비스는 최고임 다만 객실에 슬리퍼와 샤워가운이 없었고, 화장실 문이 슬라이딩 유리로 되어 있어 사용하기에 매우 불편했음. 샤워부스를 사용하면 그 물이 바로 개수구로 가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 새어나오는 구조라 건식 화장실 임에도 금방 물바다가 됐음. 한 층에 객실이 80개 남짓 있어 공장을 방불케 했으나 그저 위화감만 줄 뿐 사용하는데 무리 없음. 조식은 인당 4만원이 넘으니 공항 24시간 편의점 가든 시내에서 먹는걸 추천함.

호텔은 위치도 좋고 깨끚하고 편안했으나 체크인의 줄이 엄청 길었음. 거의 40분을 줄섰음. 다른 나라와 달리 체크인이 아주 까다로웠는데 이정도의 긴줄이 선다면 직원을 더 배치해야하는거 아닌지. 피곤한데 줄을 이토록 오래동안 서다니. 조식 먹으러 1층에 내려왔다가 카드키가 안되서 다른 사람 키로 올라갔는데 방문이 안열림. 다시 내려와 키 수정하고 올라가니 친구들과 약속한 만남 시간에 늦었음. 다른방의 친구들도 그랬다함. 그 긴줄을 서서 오랜 시간 체크했는데 카드키는 왜 몇시간도 안되어 고장나는가.

공항이라 이어져 있어서 새벽 혹은 야간 비행일 경우, 맘 편하게 쉴 수 있어요. 센터까지도 약 30분 가량걸려서 편의성이 좋네요.  특히 사우나가 너무 좋아요.

레이오버로 최고였어요👍🏼 아이침대까지 다 설치해주시고,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었어요! 조식을 신청했었는데 오전 3:30부터 오전 10시까지라 꽤 넉넉한 시간으로 이용할 수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호텔은 헬싱키 공항 도착지로부터 도보로 5분 정도 걸립니다. 힐튼 호텔의 브랜드를 고려해볼 때 생각보다 싸고 시설은 좋습니다. 환승시 들러볼 만한 호텔입니다. 공항옆 호텔이라서 경찰이 많고 cctv로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니 쓸데없는 짓을 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몰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보안이 철저하다는 말입니다.

공항과 매우 밀접하게 가깝고 깨끗하고 친절함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위치짱이고 늦은도착으로 바로 호텔이용해서 좋았습니다

모든 게 다 좋았는데, 샤워실 물이 빠지지 않아 방을 바꿔줌. 샤워실 물이 잘 빠지는지 미리 확인해주면 좋겠다.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거리가 5분정도로 가까워서 좋았어요. 아침식사도 만족스러웠다. 사우나 이용시간이 오후6시에서 11시라서 이용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호텔이 매우 깔끔하고 공항에서 가깝습니다 공항에 늦게 도착할때 숙박하기 좋습니다. 조식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공항안에 위치해있어 너무 편했어요

좋고 깔끔한 시설. 공항과 매우 가까움. 만족스러운 숙박.

유료인 서비스가 많기는 하지만 위치는 못이김. 서비스도 모두 너무 친절하셨고 방도 깨끗했음. 환경정책 때문인지 방 온도 많이는 못올림. 욕조 들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