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드림 게이트 마이하마 도쿄 후기

호텔은 마이하마 JR역에 매우 편리하게 위치하고 있으며, 디즈니 리조트 웰컴 센터 옆에도 있습니다. 근처에 익스피어리, 편의점, 커피숍,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모노레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체크인은 셀프 서비스 키오스크를 사용하여 진행되며, 호텔 직원이 친절하게 이용을 도와주었습니다. 아침 식사는 호텔 근처의 사이제리야 레스토랑에서 뷔페 스타일로 제공되며, 뷔페식 아침 식사는 매우 맛있었습니다. 이 외에는 호텔의 서비스가 최소한이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으로 예약했지만, 제게 가장 유리한 방식으로 예약을 입력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객실 요금이 너무 비쌌습니다(72,000엔 이상, 이는 같은 날 디즈니랜드의 고급 호텔 가격과 거의 같습니다). 호텔 웹사이트에서는 침대가 필요 없는 성인 2명 + 어린 자녀 2명 + 유아 1명을 선택했지만, 키오스크에서 출력한 내용에는 성인 식사권 4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호텔 직원과 영어로 대화하기가 약간 어려웠고(직원들은 친절했지만), 제가 예약을 올바르게 입력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객실을 예약하는 경우, 객실 요금은 사람 수나 성인 수에 따라 다르며, 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에 따라 가격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객실은 매우 깨끗했습니다. 다른 일본 호텔처럼 욕조와 샤워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매우 마음에 듭니다. 침대 3개와 작은 침대 1개가 있습니다. 체크아웃 시간에 방을 지나가면서 방을 들여다보니 대부분, 아니 모든 객실이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침대는 옮길 수 있습니다(예: 침대 2개를 합쳐서 더 큰 침대로 만들기). 5인 가족에게는 충분히 좋았습니다. 침대는 충분하지만(5인 가족에게는), 짐을 두거나 식사를 하기에는 객실이 약간 작습니다(작은 테이블/제한된 공간). 체크아웃은 순조로웠습니다. 체크아웃 후, 우리는 매우 가까운 디즈니 리조트 웰컴 센터로 가서 공원 티켓을 구매하고, 짐을 맡기면 센터에서 다음 호텔(토이 스토리 호텔)까지 배달해 줍니다. 디즈니에 해피엔딩이 필요하지 않다면 (예를 들어 전날 밤은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놀고 다음 날은 다른 곳으로 갈 경우) 다시 이 호텔을 고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