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마이스테이스 마이하마 후기

숙소에서 디즈니랜드까지는 걸어서 20분(쪼금 멀구나 느낌), 디즈니씨까지는 걸어서 7~8분(쭉 직진이라 생각보다 금방). 근처 편의점은 디즈니 반대편 5분거리에 있었음. 침대 3개방 이엇고 요청사항으로 2개는 붙여달라고 했는데 요청사항까지 잘 들어줬고 침대 3개방이라 여유공간은 크게 없었음. 딱 일본 침대 3개 호텔 느낌. 디즈니 주차장 뷰였는데 멀리 시내 야경이 눈에 들어와서 좋았음.

체크인할때 직원은 친절해서 번역기로 소통해도 이해해주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다음에 디즈니오면 재방문해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근데 문제는 다음날 이었습니다... 에어포터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프론트에 문의하고 2명의 직원중 여자 직원분에게 정보도 써서 넘겼어요 디즈니 셔틀 기다리면서 타는 장소 물어보러 갔습니다 갑자기 다른 남자 직원분이 저희를 부르시더니 에어포터 서비스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듯이 말했어요 그래서 어떤일인건지 번역기 쓰면서 상황파악 중이었는데 남자 직원이 한숨을 크게 쉬더니 자기 핸드폰을 꺼냅니다 한손으로 엄청 귀찮은듯이 번역기를 돌려서 핸드폰을 던지듯이 보여주더군요(여자 직원은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번역기를 꺼내서 친절하게 응대햇습니다) 이유도 모른채로 에어포터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에어포터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해서 돈에 대한 손해를 입었습니다 사실 돈에 손해를 봤어도 제대로 충분히 친절하게 설명해주었다면 화나지 않았을거예요 태도가 정말정말정말 재방문 의사 싹 사라지게 했고요 제 일본여행은 최악이 되었습니다 다시는 방문하고 싶지않습니다 직원분.. 일하기 싫으면 관두세요 그렇게 불친절하게 대해서 다른 직원과 호텔에 피해 끼치지 말고요...

우선 전 디즈니랜드 갔다가 밤늦게 체크인할 예정이었는데요, 공항에서 디즈니씨로 리무진버스 타고 가서 호텔까지 걸어가는데 일직선으로 쭉 가기만하면 되고 10분도 안걸려서 좋았습니다. 3시 전에 미리 짐만 맡기고 디즈니랜드 마감까지 놀았는데요. 디즈니랜드는 걸어서 30분 내로 갈 수 있어요. 체력이 좀 짱짱하시다면 저처럼 다녀도 괜찮을겁니다! 방 안에 짐을 넣어놔주셨고 전 215호실이었어요. 다리 쫙 펴기는 힘든 욕조였던 것(키 168cm)과 고층을 원한다고 미리 추가요청드렸었는데 최저층이 걸린 것 외에는 나머진 다 만족스러웠답니다 ㅎ.... 다리마사지기가 하나 있는데 밤에는 골아떨어져서 못 썼구, 아침에 써봤는데요. 덕분에 이 글을 디즈니씨에서 쓸 수 있을 정도로 다리의 피로도를 막 왁왁 낮춰줍니다. 발도 따뜻하게 마사지되고 종아리도 어느정도 눌러줍니다. 강으로 했어요^^ 아, 그리고 파자마줍니다! 조아요! 야경은 머.. 시티뷰입니다. 호텔오던길로 5분정도 더 걸으면 로손편의점나오는데 여기 1개짜리 온열안대랑 휴족패치 팔아요! 빵도 잔뜩! 아침에 디즈니씨 오픈런했는데 그때 앉아서 왁왁 먹었어요. 주변 갈 수 있는 곳들도 위치가 좋아서 정말 추천합니다! 단점은.. 디즈니랜드 다녀와서 다리가 와르르 와장창일 때는 잠을 자고싶은 생각밖에 없기때문에 잠만자기위한 곳으로는 좀 아깝다는 점? 어메니티 좋고 하루 지내기 좋은 곳이라 그냥 잠들거면 더 싼 곳 가세요~

디즈니 씨에서 가까워서 좋습니다(도보7분) 디즈니 씨 오픈런 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다리마사지기계가 방에 있는데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디즈니씨는 가깝습니다. 마이하마 역에서 걸어오기는 가까운편은 아니네요. 셔틀 버스를 운행해서 편리합니다. 마이하마 역에서 호텔로 오는 버스도 운행한다고 하는데 체크인 전에는 몰랐습니다. 마이하마역 정류장 위치 및 운행정보를 찾기가 어려워서 타기가 쉽지 않을거 같아요. 홍보를 더 하면 좋을거 같아요. 발마사지 기계가 있어서 좋습니다.

아이와 디즈니랜드 갔다왔어요. 버스로 호텔에서 데려다줬습니다. 마이하마역에서도 버스가와서 탈수있었는데 몰라서 못 탔어요. 잘 편하게 있다왔어요. 에어컨 작동법을 잘 몰라서 좀 헤맸어요. ㅋㅋ 아침만 신청가능하구요. 9시전에가야 먹을수있어요. 9시35분까지 식사 가능한테 9시부터 안 받아요. 그래서 못 먹었어요. ㅠㅠ 맛난건없지만 배고픔은 없어집니다. ㅠㅠ 주변에 먹을만한곳이없어서 마이하마역에서 사들고 들어가서 저녁먹고했어요. 숙소에서 본 풍경

위치도 찾기 쉽고 시설도 깨끗하고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편하게 쉬고 왔습니다

다음날 디즈니씨 오픈런을 위해 잡은 숙소입니다. 시설은 엄청 좋았고 조식드시려면 일찍 일어나야 합니다. 디즈니랜드는 셔틀버스타고가면되고 디즈니씨는 걸어가시는게 더빠릅니다.

저렴한 가격에 디즈니랜드 및 도쿄 여행하기 좋습니다.

최고의 위치예요 디즈니씨를 걸어서 갈 수 있는 좋은 호텔입니다 정말 만족합니다 가족 모두 아주 만족스럽게 머물다가 왔어요

위치가 너무좋고 걸어가기에도 부담이 없어요. 편의점도 가깝고 자전거도 빌려줍니다. 디즈니랜드 갈때 가성비 숙소로 넘 최고입니다.

애들이좋아하는 디즈니랜드근처에 이렇게 가성비좋은곳이있어서 편히쉴수있었어요~~ 근처에편의점도있어서 간식먹기좋았어요^^ 아침,저녁으로픽업도해주니 이동하기좋았어요!!

디즈니씨에서 걸어서 8분거리라 예매했는데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얼음도 무료고ㅋㅋ 숙소도 사진보다 넓어서 4명이 쓰기에 부족하지 않았어요! 주변에 편의점이 있긴한대 좀 걸어가야해서 들어가기전에 미리 사들고가면 좋고, 교통은 근처에 역이 지하철패스권으로는 갈 수 없는곳이 많아서 저희는 파스모 교통카드로 버스랑 병행했더니 나쁘지 않았어요! 근처에 온천도 있어서 디즈니씨 갔다가 가면 딱 좋아요

친구들과 방문한 호텔입니다. 대부분 디즈니랜드 방문을 위해 이 호텔을 이용할 텐데 멉니다 캐리어끌고 디즈니랜드에서 걸어갔는데 1월에 땀뻘뻘 흘린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가족과 가는건 추천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