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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일
출장으로 여러도시 여러 숙박업소 많이 다녀보았는데..이곳은 시설물들이랑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데..
청소 상태가 좀.. 사실 숙박업은 청결 상태만 잘 유지하면 입소문 나는건 금방일텐데.. 그냥 거쳐가는 뜨내기 손님 상태로 운영을 하는 것일까.. 아무튼 아쉬움..
방바닥은 약간 끈적이고, 침대커버엔 흐음 머리카락이..
욕실과 방바닥에서 바퀴 1녀석 밟아주고.. 깜짝야.. 변기 커버에 노란 사용 흔적(내가 닦음).. 아무튼 아쉬움. 청소용 check list 준비해서 list 대로 쭈욱 청소하면 될 것 같은데.
슬리퍼는 왜 1회용으로 사용 안하는지.. 이건 대부분의 숙박업소가 마찬가지인 듯.. 누가 발에 무좀 걸렸을 줄 알고.. 아무튼 울산에서는 이 가격대면 토요코인(좁지만 청결함).. 또는 롯데시티/신라스테이(조금만 더 지불하면됨, 여긴 슬리퍼1회용)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