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울산 교육으로 숙소를 찾던중 토요코인 호텔을 찾아서 예약하고 3빅하고 돌아왔습니다.
간헐적으로 찾던 호텔이고 명성답게.. 일본스타일 답게 딱 필요한 것만 있습니다.
치약 없고요, 당근 어메너티 없죠.
스킨 일회용품, 잠옷 가운, 비누 등은 프런트에서 달라고 하면 주구요.
조식이 포함된 가격입니다...사실 이것 땜에 다른건 둘째치고 여기로.고고
단지, 예약 정보에 주차비 하루 5천원이라는게 없어서 많이 황당했습니다.
주차타워이고 하루 주차하는데 5천원이 추가됩니다.
3일중 첫날에 비데 물이 거의 졸졸 나오길레...참고 아침되면 잘 나올줄 알았는데 이젠 한 방울도 안나와서 룸 교체를.요구했는데 3일차 마지막 날에 바꿔 준다고 해서...바로 교체해 줘야 맞을 거 같은데...
그러려니 하고 일을 보고 저녁에 다시 울며겨자 먹기로 남은 2일간의 주차비를 결제하려고 하다가 비데문제, 롬 교체 등의 서비스에서 살짝 화가 나더군요...주차비 결제 할인을 요구했더니 프런트에서 기다리라고 하고...아마도 매니저하고 협의해야 겠죠.
근처 식당에서 저녁먹다가 전화로 룸 교체해준다고 하네요.
암튼 교체된 방에서 2일 더 있다가 체크아웃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쏘쏘
금고가 조금 더 컷으면 좋겠네요.
노트북이 안들어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