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자주하는질문)

토론토 여행 기본 정보

호텔 수4,335개
리뷰 수12,415개
요금 (낮은 순)79,011원
요금 (높은 순)3,164,300원
평균 요금(주중)476,685원
평균 요금(주말)433,172원

토론토 브록턴 마을 호텔 가이드

토론토 여행

• 토론토 소개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있는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로, 200여 개의 민족이 모여 사는 다양한 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도심의 화려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춘 토론토는 랜드마크 CN타워, 특색있는 레스토랑과 숍이 즐비한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세인트 로렌스 마켓, 구더햄 빌딩, 카사 로마,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등 관광 명소뿐만 아니라, 이국적인 풍경 속 현지인들의 소소한 일상을 함께 들여다보는 것도 근사한 즐길 거리입니다.

• 토론토 여행 정보 (상황에 따라 상이)

- 통화: CAD (CAD1=약 974원)

- 시차: 우리나라보다 14시간 늦음 (여름 썸머 타임의 경우 13시간)

- 전압: 120V

- 비자: 무비자 최대 180일 체류 가능 (관광 목적), ETA 전자 여행 허가 신청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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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여행하기 좋은 시기

토론토 여행 추천 기간은 6월~9월 사이입니다. 토론토의 여름은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아, 따뜻한 날씨 덕분에 야외 활동하기 가장 좋습니다. 가장 더운 7월~8월에도 30도 이상 오르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연평균 최고 25도로 우리나라의 한여름과 달리 부담 없이 여행하기 좋습니다. 밤에는 기온이 떨어져 다소 쌀쌀할 수 있으니 긴소매 옷 등을 챙기는 등 옷차림에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론토 교통

• 토론토 공항에서 시내 가는 방법

토론토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공항 철도인 UP EXPRESS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Weston, Bloor, Union 총 3개 정류장을 거쳐 지나가며, 종점인 Union까지는 약 25분이 소요됩니다. 입국 후 2층에서 ‘Train to city’ 표시판을 따라가면 철도를 탈 수 있는 곳이 있으며, 무인 기기에서 티켓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티켓 요금은 성인 기준 CAD12.35입니다.

• 토론토 대중교통

토론토에서는 대중교통을 통틀어 TTC (Toronto Transit Commission)라고 불리며,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수단으로는 버스, 지하철, 지상 트램 스트릿카 (Streetcar) 등이 있습니다. 환승 시스템도 잘 갖추어져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현금/교통 카드 사용 시 2시간 내에는 무제한으로 환승할 수 있습니다. 탑승 시에는 교통카드 프레스토 (Presto Card) 카드를 구매한 후 충전하면 사용할 수 있고, 현금으로 바로 결제도 가능합니다. 대중교통을 하루 동안 자주 이용할 예정이라면 1일권 (1 Day Pass)도 추천합니다. 프레스토 (Presto Card) 카드는 지하철역 또는 Shoppers Drug Mart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토론토 숙소 & 토론토 호텔 추천

토론토 다운타운은 나이아가라 폭포, 스탠리 타운, 그랜드 아일랜드, 휘슬러 등 대표 관광지와 가깝고, 쇼핑몰, 마트, 맛집 등이 밀집되어 있어 토론토 호텔, 토론토 모텔 예약 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입니다.

토론토 가 볼 만한 곳

1. 리플리 아쿠아리움 (Ripley's Aquarium of Canada)

리플리 아쿠아리움은 1만 6천여 마리의 해양 생물을 보유한 캐나다 최대 규모의 수족관입니다. 9개의 워터 갤러리 (Water gallery)가 있으며, 대왕 문어, 블루 랍스터, 늑대장어, 주걱철갑상어 등 다양한 희귀 어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열대어가 살고 있는 레인보우 리프와 가오리가 있는 가오리만에서는 다이버가 먹이를 주는 다이브 쇼도 볼 수 있습니다. 디스커버리 센터에서는 어패류를 직접 손으로 만져보는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모닝 요가, 프라이데이 나이트 재즈, 어린이 활동 등 프로그램도 함께 참여해 보세요.

2.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Royal Ontario Museum)

1914년에 설립된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은 캐나다에서 가장 큰 종합 박물관입니다. 자연사, 고대 유물부터 세계 문화 예술품까지 다양한 전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40개의 갤러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무려 1,300만 점의 유물, 예술품, 자연사 표본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자메이카 세인트 클레어 동굴을 재현한 박쥐 동굴, 공룡관, 미라를 볼 수 있는 고대 이집트관, 재현한 명나라 왕조의 무덤을 볼 수 있는 중국관 등이 꼭 봐야 할 박물관의 하이라이트입니다.

3. 토론토 아일랜드 파크 (Toronto Island Park)

토론토 아일랜드 파크는 토론토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주말 나들이 장소이자 여름 휴양지입니다. 섬으로 들어가려면 페리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토론토시에서 운영하는 페리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관광객이라면 개인 수상 택시를 이용해 투어를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잭 레이튼 페리 터미널 (Jack Layton Ferry Terminal)에서 출발하면 동쪽의 워즈 아일랜드 (Wards Island), 섬 중앙의 센터 아일랜드 (Centre Island), 서쪽의 한랜스 포인트 (Hanlan's Point)를 왕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섬이 모두 연결되어 있어 걸어서도 자유롭게 다니며 구경할 수 있습니다. 카누, 패들 보트, 놀이공원, 미니 기차 등 즐길 거리도 다양하니 피크닉을 하거나, 노을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토론토 맛집 추천

1. 세인트로렌스 마켓 (St. Lawrence Market)

세인트로렌스 마켓은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재래시장입니다. 과거 시청사로 사용하던 건물을 활용한 곳이며, 무려 200년이 넘은 역사를 간직한 재래시장답게 아주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해산물, 청정우, 치즈, 향신료 등 다양한 식품을 살 수 있으며, 맛집 레스토랑도 즐비하니 식사하기 위해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

2. 어셈블리 셰프스 홀 (Assembly Chef’s Hall)

어셈블리 셰프스 홀은 캐나다, 북미의 인기 레스토랑, 카페가 모여 있는 고급 푸드코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베트남, 태국, 일본, 중국 등 다양한 지역의 요리도 맛볼 수 있고, 간혹 여러 이벤트를 개최하니 기회가 된다면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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