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오 프레소 인 하마마쓰초 후기

혼여로 3박4일 이용했습니다. 다이몬역에서 걸어서 약 5분정도 소요되고, 주택가 내에 위치해있어 조용합니다. 자동체크인기계에 한국어가 지원되어 입력하면 카드키가 나옵니다. 더블룸을 예약했는데, 방이 좁긴하지만 혼자 쓸꺼라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3일에 한번씩 청소를 해준다고 해서 제가 머무는 동안은 청소 없이 수건과 쓰레기통만 교체해주었네요. 하지만 현관앞쪽에 면세품담은 비닐봉투랑 썼던 수건을 두었는데, 그건 안치워주시더라구요^^;; 금연방이라 냄새 안나고 쾌적했는데, 이틑날 갑자기 화장실 하수구(?)냄새가 올라오더라구요. 문제는 화장실 팬버튼을 잘못눌러놓은 제 잘못이었어요.. 빨간색불이 작동안하는거라 생각하고 파란색으로 눌러놨었는데, 빨간색이 작동중인거더라구요;; 추후 이용하실분들은 꼭 화장실팬을 항상 작동시켜놓으셔야합니다 ㅋㅋ 5층에 전자레인지, 얼음컵, 음료자판기, 코인세탁기(500엔)이 있어 잘 이용했어요. 그 외에 로손편의점이 호텔에 붙어있어서 밤에 가기 편했고, 건너편에 패밀리마트 등 다른편의점이 가깝고, 조금만 나와도 도쿄타워가 잘 보여서 좋았습니다.

숙소가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조식도 괜찮게 나와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도쿄타워가 가까이 위치하고 있고 1층에 네츄럴 로손이 연결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혼자 도쿄 여행을 하러 간다면 재방문 하고 싶어요! 근데 숙소가 작긴 작아서 두명이서 가기에는 조금 좁을수도 있어요~~~

깔끔하고 도쿄타워진짜 가까워요 ㅎㅎ 편의점도 많고. 조금도 걸어가면 음식점 지하철 다른곳으로 이동하기 편리해요!!!

위치가 너무 좋아요! 걸어서 5분거리에 다이몬역이 있고 호텔 1층이랑 건너편에는 편의점도 있어요 방은 정말 작지만 가성비 있는 호텔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했습니당

혼자 2박3일로 도쿄여행 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카운터?분들도 친절하시고 ㅎㅎ 방도 혼자 쓰기엔 충분해요. 두명까진 괜찮을듯합니당

상당히 볼습니다 주변에 편의점도 3개 다있고요 체크인 체크아웃 전부 셀프로 편하게 하실수있습니다!!

숙소 근처에 도쿄타워가 있어서 밤에 산책하기 좋아요. 육교만 건너서 조금 걸으면 야경 명소가 있어요. 숙소 크기는 엄청 작지만 침대가 푹신해서 좋아요.

하마마쓰초역에서 멀지 않고 도쿄 중심부 이동에 아주 편리합니다. 도쿄타워 전망도 도보로 3분 내 즐길 수 있으니 최고의 위치와 시설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사람이 생각할때 숙소가 엄청 작다고 생각할겁니다. 국내에도 있는 일본형 숙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작은 숙소에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이런 것도 챙겨놨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꼼꼼하게 챙겨놓은 것에 감탄했네요.

셀프 체크인이 가능해서 일본어 못해도 괜찮아요 편의점도 바로 옆이라 편했어요!

직원이 정말 친절함 저녁에도 나갈때나 들어올때 인사하고 상주함 안전제일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당 ! 급하게 당일날 잡은건데 만족이에용

방크기가 작긴 히지만 위치,가격등을 고려하면 좋습니다!!

위치도 너무 좋고 룸 컨디션도 너무 쾌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