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2박3일 여행으로 선택한 숙소입니다.
다른곳을 예약했었는데 취소하고 다시 예약했어요.
도쿄타워랑 가깝고 숙소가 지어진지 오래되지 않아서 좋았어요.
더블침대룸이였도 침대는 둘이 같이 자기에 너무 좁진 않았어요.
둘이 자기 적당했고 잠도 잘 잤습니당ㅎㅎ
숙소는 깨끗한 편이였는데 누가 신던 양말이 그대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자마자 좀 신경쓰였는데 그냥 사용했어요.
요청사항도 잘 들어주셔서 고층의 도쿄타워가 조금 보이는 룸으로 받았습니다.
추가이불 요청을 했었는데 추가이불은 없고 담요를 주실수 있다고 하셨는데 체크인하고 입실하니 담요가 있었어요! 감사합니당.
2층에 전자레인지랑 얼음이 있어서 편의점에서 사서 룸에서 먹기 좋았어요!
다이몬역이랑 걸어서 2분?3분 정도라서 아주 좋았습니다.
긴자를 가기 아주 편하고 가까웠고, 신주쿠나 시부야, 오모테산도는 20-30분 걸려 지하철을 타긴 하지만 비교적 가깝고 지하철이 잘 되어 있어서 편리했어요!
만족스러운 도쿄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