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셀렉트 호텔 신주쿠(Pod Select Hotel Tokyo Shinjuku)

장점- 신주쿠 번화가에 위치. 신주쿠산초메 역에서 매우 가깝다 편의점이 가까이 있다 (한국처럼 늦게까지 하진않는다) 이세탄 백화점과 5분거리 단점- 정말 좁다. 케리어 못펼침 난방이 안되어 너무 춥다 새벽에 추워서 깨고 시끄러워서 깸ㅠ 직원에게 난방 온도를 올려달라고하니 방에와서 에어 컨디셔너 기계 온도를 올려서 쓰라고 했는데 그 기계는 매우 낡았고 먼지가 가득했고 최대 온도는 28도까지 안올라갔습니다 따뜻한 바람이 잠깐 나오는듯 했으나 차가운 바람만 계속 나왔습니다. 난방 안되는 에어컨인것같았습니다. 잘때 패딩을 입고잤어요. 3박을 묵었는데 청소 한번 안해주며 수건도 달라고해야줍니다ㅋㅋㅋㅋㅋ

신주쿠교엔마에 역에서 정말 가깝습니다. 주변에 관광지, 맛집 등이 정말 많고 가까워 숙소에 짐 맡겨놓고 놀러다니기 좋습니다. 보안은 카드키가 아닌 요즘 보기 드문 열쇠식이라 조금 당황스럽지만 카운터에 맡기고 나갈 수 있어 굳이 갖고 다닐 필요없습니다. 와이파이 신호 세기가 약한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시설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침구류가 편해 여독 풀기 좋습니다. 어메니티 필요한만큼 로비서 가져다 사용할 수 있고, 직원분이 무척 친절해서 편히 쉬다갈 수 있습니다.

로비부터가 캐리어를 들고 계단을 올라가야 했으며 방키도 카드키가 아닌 열쇠로 객실내 잠금 장치가 불안했습니다 방음 전혀 안되며 와이파이도 잘 안터지고 무엇보다 금연 객실이었는데도 화장실을 통해 담배 냄새가 올라왔는데 창문도 못열게 되어 있어서 힘들었네요 ㅠㅠ 객실과 욕실이 넓은 것도 아니고 위치도 신주쿠 산초메역에서도 캐리어 끌고 10분 정도 와야되는 거리라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냥 최악입니다. 일단 위치가 최악 입니다. 근처에 게이바 동성애클럽이 많은 지역이고 새벽까지 미친듯이 시끄러워서 새벽까지 잠을 설쳤습니다. 방은 추웠고, 난방기는 소리가 너무 크고 틀자마자 먼지가 나와서 포기하고 떨면서 잤습니다. 방이랑 화장실이 너무 작고 특히 화장실은 변기에 제대로 앉기도 힘들고 너무 좁아서 몸이 계속 부딪혔습니다. 그리고 사케를 사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른 호텔로 와서 짐풀다가 두고 온게 생각나서 프론트에 문의 하니까 찾아보거나 누구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없다고 하더군요.. 카드키도 아니고 어디 옛날 여관처럼 나무막대에 키가 달린 호텔입니다. 최대한 리뷰 좋게 쓰고 싶은데 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네요. 이번 도쿄여행 최악의 장소 입니다.

잘 쉬다갑니다. 주변에 술집들이 많아 밤에 많이 시끄럽습니다.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와이파이는 신호가 약하니 참고해주세요.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합니다 신주쿠랑 가깝고 걸을 수 있어 좋았고 직원분 너무너무 친절합니다. ㅜㅜㅜㅜㅜ 일본 다시오면 여기 꼭 예약할 거 같아용

신주쿠산초메역이 10초거리에 있어요. 근처에 늦게까지 하는 맛집도 많음. 호텔 뒤편이 전부 다 바, 클럽이라 밤귀 어두우신 분들은 힘드실거예요.

한국어를 했으면 좋겠어요 위치는 정말 좋았으나 객실내부가 사진이랑 달라서 실망했어요 체크아웃 뒤 캐리어를 보관할수 있는 점은 좋았어요

역하고 가까워 넘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