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빌라 폰테누 그랜드 도쿄-시오도메(Hotel Villa Fontaine Grand Tokyo-Shiodome)

일본여행 6번 가봤는데 묵엇던 호텔 중 제일 크고 뷰 좋았어요! 요청사항 피드백도 잘 해주시고 카드키를 방에 두고 왔는데 바로 만들어주셔서 넘넘 좋았어요...!.!

깨끗한편이지만 방이 좁아서 케리어를 펼치지가 어렵네요. 조식3명 예약했는데 한 명이 속이 안 좋아 한명 취소 부탁했는데 취소불가라네요. 자기들 유리한 데로 다 하네요. 이익만 챙기는 일본인 다시 가고싶지않네요.

일단 호텔이 지하철역이랑 이어져있어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도착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바람불거나 비오거나 날씨가 안좋을 때 실내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 이번여행에서 몸소 느꼈습니다. 저는 하네다공항에서 신바시역까지 게이큐라인으로 한번에 도착했고 신바시역에서 시오도메역까지 7분정도 걸어가니 호텔에 바로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 할 때 직원분도 영어를 꽤 잘하셔서 의사소통하는데 문제없었구요! 3시-11시 체크인체크아웃이라 그 전에 도착하거나 체크아웃 후 짐 보관 가능해서 편리했습니다. 생각보다 호텔규모가 꽤 커서 놀랬는데 손님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거나 한 적이 없어서 신기했어요 ㅎㅎㅎ 그리고 호텔 전체적으로 쾌적하고 방도 생각보다 넓어서 3박 지내는 내내 불편함없었습니다. 특히 오후 5-7시 해피아워 진행하고 있어서 이 시간에 로비 내려가면 음료/주류 맘껏 마실 수 있어 좋았습니다. 관광하는데도 역 근처라 여기저기 다니기 편리했어요~~

깔끔하고 좋습니다 단 욕실에서 조금 걸레냄새가 나요.. 참을수있을정도라 그냥 썼습니다

지하철역과 가깝고 긴자도 편하게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 좋았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다만 방 크기는 조금 작은 편입니다. 화장실도 작습니다.

호텔 위치외 시설 아주 좋아요. 신바시에서도 지하도나 공중통행로 통해서 5분이면 도착해서 시오도메역과 신바시역 두개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곳입니다. 호텔도 깨끗하고 세련되고 멋져요. 단, 현재 2024년 4월까지 호텔 객실 일부 리뉴얼 중인데 아침에 좀 시끄러워요. 안내문에는 오전 11시부터 공사를 한다고 되어있지만 08:45부터 하더라구요. 클에임 두번 하니까 멈췄어요. 그게 좀 불편했어요

다른부분은 괜찮았습니다만 화장실의 냄새나는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청소나 룸 크기 가격대비 만족했고, 아사쿠사선 오에도 선이 가까워서 공항이동이나 다른곳 이동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지난 출장에 이어 다시 이용하게 된 호텔입니다. 매우 청결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한 호텔입니다. 위치도 유리카모메 시오도메역 바로 앞이라 아주 좋았습니다.

중학생 자녀 두 명 포함해서 총 세 명이 투숙했습니다. 위치는 시오도메역과 바로 연결되며 긴자선 신바시역과도 가까워 주로 신바시역을 이용했습니다. 룸은 비교적 좁다고해서 걱정했는데 킹배드와 소파배드로 생각보다 좁지 않았어요. 저녁에 들어와 편의점 야식 먹고 잠만 자는 우리 가족에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1층 로비에 구비된 어메니티도 대만족입니다. 가성비 만족하며 다음에도 이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