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이틀 묵었습니다. 치안얘기가 많았으나 12시 이전에는 인파도많고 그다지 위험해보이지 않았어요.
히가시 신주쿠역과 걸어서 5분거리라 신주쿠, 하라주쿠, 시부야 등등 오에도선으로 쉽게 갈수있었습니다.
더운 여름이라그런지 1층에 제빙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정수기, 자판기, 전자레인지, 어매니티 전부 1층에 있었고
포트기는 방안에 있어요. 일본 숙소치곤 넓은편이었어요.
조식은 오니기리와 미소국, 다양한 반찬류가 있고 빵과 스프도 있어요. 차와 커피는 조식종료시간인 9시30분 이후에도 받아갈수가 있었습니다.
셀프 체크인기계로 인앤아웃이 편리했고 4시 체크인이라는게 조금 애매했지만 짐은 흔쾌히 맡아줍니다.
돼지코를 두고와서 혹시나 프론트에 여쭤봤더니 빌려주셨어요.
사무적인 모습이지만 무척 친절한 직원들이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