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는 2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예약 했는데 실제로 배정 받은 객실에는 없었네요ㅠㅠ.. 사진과 다를 수 있는 점 꼭 참고하세요!
사진으로 봤을 때는 컨디션이 꽤 괜찮아 보여서 예약 했으나.. 방마다 차이가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구이스다니역에서 도보 3-5분? 정도여서 어디든 다니기 참 편했어요!
그리고 호텔 주변에는 한국인들은 거의 없었고, 주변에 현지인 맛집들도 꽤나 많아서 밤에 돌아 다니기 좋았습니다!!!
막~~ 번화가면 시끄럽고, 치안도 좀 걱정 됐을 것 같았는데 마치 우리 동네 근처 돌아 다니는 것처럼 늦은 시간에도 편하게 다녔네요.
일본에서 10만원대 호텔 룸 컨디션이 솔직히 거기서 거기인 것 같고, 어차피 종일 돌아다니다가 잠만 자니까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위치, 주변 상권, 편의점 가깝고, 역 가깝고 모두 괜찮았어요. 아그리고 청소도 매일 해주고, 수건도 계속 채워주세요.
아! 뜻 밖에 뷰가 너무 좋았네요..ㅋㅋㅋㅋㅋ 요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