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이치 인 이케부쿠로

3인룸에서 묵었고 친절하시고 방 컨디션도 괜찮았습니다. 그렇게 막 좁다는 느낌도 못받았어요 변기는 내리고 내려간걸 한번 확인은 해야할듯..

화장실이 조금 좁기는 하지만, 도쿄라는 위치, 가격, 주변시설(파르코 백화점, 돈키호테 등)을 고려하면 정말 좋은 숙소에요! 추천드립니다-*

위치는 이케부쿠로 근처여서 엄청 좋았어요! 다만 화장실이 정말정말 좁아요………. 변기에 앉으면 욕조에 닿을 거 같이.. 좁아요.. 방 자체는 꽤 넓었어요

일단 위치가 역에서 가까움. 체크인아웃 시스템이 최신식. 자판기랑 얼음이 2층 로비에만 있는게 살짝 불편하긴한데 이해가능. 무엇보다 전자렌지 사용가능해서 좋음. 1층에 바로 편의점이 있어서 편리. 여행 마지막날 알아서 못먹었지만 이치란 라멘도 같은건물. 아쉬운건 청소를 하지 않으면 물도 새로 주지 않는게 불편함. 아마 로비에가서 문의해야 할듯한데 귀찮음...알아서 문앞에 두고 가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음. 화장실이 좁긴한데 물이 잘나오고 뜨거운물도 금방나와서 좋았음.

방음이 잘 되지 않으나 사용시설에 문제 없으며 로비에 자판기, 전자레인지가 있어 편리합니다 늦은 시간에도 직원이 로비에 상주해 있고 1층에 패밀리 마트도 있습니다

연식이 있는지라 외관은 좀 허름한데 내부는 나름 깔끔하게 잘 되어있음. 어메니티 대충 다 있는데 샤워타올 없음. 시설은 런드리 없고 로비에만 전자레인지 있음. 이케부쿠로역 입구와 가까운 편임. 니시구치 쪽이 치안이 썩 좋다고는 말하기 힘든 동네라 야밤에 좁은길로 다니는건 피하는게 좋다고 느껴졌음. 1층에 편의점이 있고 입구를 나가자마자 왼쪽으로 돌면 바로 앞에 최근에 생긴 이치란 라멘 지점이 있음(새벽까지 영업 함) 전철역쪽으로 쬐끔 나가면 커스타드 애플파이 구워서 파는 집 있음 위치+숙박비 생각하면 자잘한건 다 감안할수 있는 수준이었음. 재방문 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