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머물렀습니다. 인생에서 처음으로 혼자 떠난 해외여행이였는데, 호텔 뷰가 제 기억을 더 아름답게 해 준 거 같아요. 저는 요청사항에 스카이트리 뷰 부탁드렸고, 만족스러웠어요. 첫번째 사진이 객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엘레베이터 옆 창문에서 찍은건데, 도쿄타워 끝자락이 살짝 보이네요. 아마 스카이트리 객실이 아닌 곳은 두번째 사진과 비슷한 뷰일 거 같네요. 스카이트리 뷰든 아니든 둘 다 멋진 야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이 정말 나오자마자 보이는 곳에 있어서 밤늦게 다녀도 큰 문제는 없을 거 같아요! 다만 주변이 주택가라 좀 어두워요. 주변에 로손,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모두 있고 조금 멀지만 가스토도 도보 20분 거리에 있어요. 아사쿠사 센소지도 조금 멀지만 도보로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뷰, 접근성이라니 저는 도쿄올 때마다 여기로 갈 거 같네요! 꼭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