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에서 조금씩 떨어져 있어서 위치는 최상이 아니나 (그래도 걸어갈 수 있는 정도이고 짐끌고 가는게 힘들어서 멀게 느껴졌을 수 있습니다.) 아침에 도쿄역까지 무료 셔틀이 있어서 나갈 때는 좋았습니다. 온천도 너무 좋았고 이용가능 시간도 넉넉합니다. 직원들은 모두 친절했고 한국말 가능한 일본 직원분과 한국 직원분이 계셨습니다. 그 외에도 온천 후 무료로 요구르트(오전), 아이스크림(오후)을 즐길 수 있으며 저녁에는 무료로 간장메밀소바?를 제공합니다. 한국말로 된 안내서도 제공합니다. 사용하지 았았으나 세탁기도 무료로 사용가능하며 건조가 필요할 시는 비용추가 후 사용가능합니다. 아침식사는 1800엔 추가 후 먹었는데 가격 대비 아주 맛있는 초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3000엔 넘게 주고 먹은 초밥집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가라아케, 감자고로케, 샐러드, 과일, 케이크 종류를 먹을 수 있어서 꼭 추가해서 드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숙소였어요! 객실 내에 욕탕은 없으나 온천이 좋아서 필요없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