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 인 도쿄 핫초보리 핫 스프링(Dormy Inn Tokyo Hatchobori Natural Hot Spring)

방은 조금 작긴하지만 나름 괜찮고요! 침대도 편하게 잘 잤어요 방 깨끗하고 온천 좋고 직원분들 다들 친절하시고 주변 강도 예쁘고 긴자가까워요!

일본 처음갔을때 도미인 체인으로 가서.. 계속 도미인 체인으로만 가게 되더라구요.. 이번 핫쵸보리점은 2번째인데.. 이번엔 체크인을 기계에서 하게 안내를 해 주시더군요.. 간단해서 좋긴 한데.. 처음엔 주소까지 다 적어야되나 실망하고 있었는데.. 직원분이 보시더니 주소를 누르고 그냥 0만 입력하고 넘기시더군요 헐..다 안적어도 되었군.. 혼자 쓰는방이라 도쿄역 근처방들보다는 넓은편이예요.. 캐리어도 못핀다는 방들도 많던데 거기에 비하면.. 근데 하나 궁금했던게.. 지난번에 직원분께 체크인했을때(2023.12) 숙박세랑 온천세를 낸거 같은데.. 키오스크에는 추가로 지불되는 금액이 없던데.. 또 정책이 바꿘건지 모르겠네요.. 암튼 이번에도 잘 지내다 왔습니다..

너무 잘 이용했습니다 숙소 위치가 지하철역이랑 좀 멀어서 그것만 불편했고 나머지는 다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할거같아요.

역에서 조금씩 떨어져 있어서 위치는 최상이 아니나 (그래도 걸어갈 수 있는 정도이고 짐끌고 가는게 힘들어서 멀게 느껴졌을 수 있습니다.) 아침에 도쿄역까지 무료 셔틀이 있어서 나갈 때는 좋았습니다. 온천도 너무 좋았고 이용가능 시간도 넉넉합니다. 직원들은 모두 친절했고 한국말 가능한 일본 직원분과 한국 직원분이 계셨습니다. 그 외에도 온천 후 무료로 요구르트(오전), 아이스크림(오후)을 즐길 수 있으며 저녁에는 무료로 간장메밀소바?를 제공합니다. 한국말로 된 안내서도 제공합니다. 사용하지 았았으나 세탁기도 무료로 사용가능하며 건조가 필요할 시는 비용추가 후 사용가능합니다. 아침식사는 1800엔 추가 후 먹었는데 가격 대비 아주 맛있는 초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3000엔 넘게 주고 먹은 초밥집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가라아케, 감자고로케, 샐러드, 과일, 케이크 종류를 먹을 수 있어서 꼭 추가해서 드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숙소였어요! 객실 내에 욕탕은 없으나 온천이 좋아서 필요없어요ㅎ

우선 역이랑 엄청 가깝다는점이 굉장히 메리트가 있고 서비스도 굉장히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료 라멘과 온천 이용이 좋아요.

도쿄땅값이비싸서그런지도미인호텔투숙한곳중에는제일방이좁았네요그래도역시도미인은온천이너무좋아서투숙하게됩니다

조용하고 깔끔한 거리에 있으나 편의점까지 꽤 걸어가야합니다. 주변이 뭐 먹을데가 많이 없어요ㅠ 음식점에 영어 못하는 가게도 꽤 되구요

최고의 숙소였어요 현지 직원뿐만 아니라 한국인 직원분이 엄청나게 친절하셨고 대욕탕도, 욕탕도 다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푹 쉬었어요 일본에 올때는 꼭 여기로!

조식이 마름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