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무는 5일 내내 화장실에서 나는 오줌 지린냄새에 고통받음. 2일 차에 데스크에 문의해 청소를 요청했으나 나아진 점이 없음. 환풍기를 계속 켜보고, 바디워시를 변기에 내려보고, 물로도 뿌려보고, 화장실 문을 열고 환기도 시켜봤으나 전혀 냄새가 없어지지 않음. 또한 5일을 머무는 동안 침대 청소와 화장실 수건 리필을 제외하고 다른 곳은 청소를 전혀 안해줌. 이불의 시트가 한 면만 덮고있어 전체를 커버하지 못해 사용하기 매우 찝찝했음. 다 먹은 컵라면 용기를 치우지 않았고 그대로 방치해 방에 냄새가 가득했음. 쓰레기를 모아둔 봉투를 침대 밑에 숨겨두어 치운 줄 알았음. 위치를 제외하고는 정말 다시는 묵고싶지 않아요. 리뷰를 쓰기 위해 준 1점조차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