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신오쿠보역이 생각보다 위치가 좋네요. 한인거리도 있고 값싼 온천탕, 돈키호테, 편의점 등 좋아요.
청결도도 좋은듯 합니다. 다만 4층에 묵었는데 다다미식의 짚푸라기라고 해야하나? 바닥에 그 짚푸라기가 옷에 좀 묻어서 좀 그랬습니다.
서비스는 뭐.. 사장님이 한국인이라 편한점은 있습니다.
시설은 제가 월드컵 1차 우루과이랑 할때 tv가 있길래 볼려했는데 tv가 안됬습니다.. 귀찮아서 말씀은 안드렸지만.. 그리고
우풍이 붑니다. 제가 갔을떈 밤은 좀 추웠는데 개인난방이 아니라 창문에서 우풍이 불어서 목이 아침마다 많이 아팠습니다.
그외에는 방은 좀 넓고 화장실은 좁습니다.
커플, 가족들 보다는 개인이나 싸게 묶는 곳이라 생각하시면 편할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