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중심서 조금 벗어난 곳이지만, 시부야선,공항선과 가까이 있어 오히려 돌아갈때는 편합니다. 그걸 의도했기도 하고요.
조금은 시설과 방이 낡았지만 허용 가능한 레벨입니다. 오히려 레트로감성의 느낌이 나서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역에서 바로 앞이고, 주변에 식당,술집,가라오케,편의점이 오밀조밀하게 모여있어서 매우 편했습니다.
그런데 이 호텔에서 제일 칭찬하고싶은 부분은... 최근 1년간 일본을 꽤 많이 다녔고 호텔도 여러번 다녔는데 이제까지 묵었던 곳 중 직원들이 상당히 친절하고, 교육이 잘 되어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3일간 따뜻하고 대접받는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친절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