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토마리야 우에노 - 호스텔 후기

우에노에 볼일이 있을때마다 숙박하는 곳입니다. 혼자서 여행 겸 그리고 일과 관련해서 일본으로 자주 여행가는데 토미토리 중에서 단언컨대 시설이 제일 깨끗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서비스적인 부분에서 타올을 비롯 일회용품은 별도의 추가요금이 할증됩니다. 타올은 첫날 숙박시 한장은 무료입니다 슬리퍼도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치약, 칫솔, 슬리퍼 등등 개인 세면도구는 장기 여행자들에게 필수라 항상 지참하고있기때문에 숙박비 외 추가로 비용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샴푸와 린스 그리고 바디클렌저 샤워룸에 있고 세면대에서 핸드워시와 헤어드라이도 있습니다. 다만 한국의 모텔에서 제공되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피부가 엄청나게 건조하신분은 비추합니다. 사실 여행은 짐없이 심플하게 다녀야 자유로운 여행을 할수가 있습니다. 저는 세계여행을 다닐때마다 짐은 최소화해서 캐리어를 끌고다니지않고 백팩 하나만 들고 다니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현지에서 구입하거나 동전빨래방을 이용합니다. 숙소에 동전빨래방도 있고 근처에도 있습니다. 그리고 긴자센, **세이센, 야마노테센, 교통이 정말 죽여줍니다. 이 숙소 추천합니다.

만족할만한 캡슐호텔이었습니다. 우에노 근처에 적당한 캡슐 호테루찾는 분 한테 추천합니다! 같이 지내는 사람 운이 필요하기두하지만 저는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다들 친절하고 즐거운 시간이었고 청소에 진심이시다

위치는 우에노역에 내려 걸어서 10분거리고 청결도 깨끗 하며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호텔규칙을 설명해드림.딱 하나만 아쉬운 점은 사람들이 많이 들다어오다 보면 신발장에 신발이 꽉 차서 신발을 넣을 곳이 없어 어쩔수 없이 밖에다 놔야함...ㅠㅠ

공용공간이 식사하는 층을 빼면 없다고 보면됩니다. 짐정리할곳이 없을정도로 침대간의 공간이 좁아요. 짐보관도 유료에요. 매트리스가 나쁘지않아 그점만 맘에들어요.

혼자 여행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에요. 저는 이상하게 여기서 묵으면 잠이 참 잘 오더라고요...; 여자층에 샤워실 세개, 화장실 약 네개...?(안쪽에 있어서 제대로 못봤어요)가 있어서 붐비는 시간에도 씻기 전쟁 안해도 되어서 좋고 티슈나 드라이기도 넉넉히 있어서 좋아요. 다만 좀 안쪽 베드로 예약해달라 요청했는데(앞쪽이면 사람들이 너무 왔다갔다해서...)그 부분은 지켜주지 않으셨어요. 다음에는 체크인할때도 말해볼까 싶어요. 2층 침대는 올라갈때 약간 무서워서 그 이후로는 1층만 요청하고 있습니다.

우에노 역 근처, 다이토구 구청만 보고 가다보면 금방이에요. 주택가라 조용한 분위기였어요. 직원들이 다들 친절하시고 시설도 있을 거 다 있어서(세탁실, 고데기, 각종어메니티), 객실만 캡슐호텔일 뿐 혼자 묵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우에노에서 숙박할 일 있으면 또 오고 싶어요! 룸웨어는 따로 없습니다!

우에노역에서 7~8분정도 떨어져있습니다. 직원 두 분이 모두 영어를 잘합니다. 머리끈, 면도기, 수건 등이 제공되고 욕실에 기본 어매니티가 모두 있습니다. 각 층에 샤워실과 화장실이 2개씩 있습니다. 1층에 세탁실이 있으며 세탁기는 300엔, 건조기는 100엔에 사용 가능합니다. 세탁기는 세탁세제들과 연결되어 있어서 별도 세제는 필요 없습니다. 숙소 안에서는 신발을 벗고 맨발로 생활 합니다. 2층은 여자숙소 3-5층은 남자 숙소 입니다.

어차피 여행가는거 밖에서 먹고 놀고 늦게 들어올거라 생각하고 처음으로 캡슐 호텔에서 자봤는데 자기에도 불편하지 않고 편하게 잘 있다 왔습니다.

일단 직원들이 너무 친절했고 생각보다 룸이 커서 놀랐다 내가 자기엔 아늑하고 널널했던 곳 ㅎㅎ 다른 사람들도 다 매너있게 소리 안내고 무난히 잘 지냈던거같다 아침에 부시럭 대는 소리는 어쩔 수 없지만 다들 큰 소리를 내거나 하진않았다 하지만 침대위에 돈을 놔둔 내 잘못이 너무 크긴했지만 5분 사이에 훔쳐가더라 .. ㅋㅋ 다들 잘 숨겨두세요 ! 숙소 너무 이뿜 ㅎ 편의점 3분거리 ~

서비스는 업체 위주이고 위치도… 다만 청결도나 직원은 친절하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예약취소 했으나 업체 위주로 환불 못받음

거리가 우에노에서 꽤 걸어야하지만, 그래도 밤에 다니기에 무섭지 않고 괜찮았어요. 숙소안에는 가방을 둘공간이 별도로 없었지만 1인에 짧은 기간 숙박이라면 추천. 칫솔 100엔인가.. 주고사야하니 참고.

1. 체크인 11시 넘으면 추가금1,000엔 내야함(비행기 도착시간, 입국심사지연, 이동시간 계산해서 아슬아슬하면 그냥 일반 호텔 예약하세요) 2. 로비에 악취가 심함 3. 이용객은 많은데 캐리어, 신발 둘 공간은 적어서 혼파망 10대, 20대초반 분들 아니라면 그냥 돈 좀 더 써서 일반호텔가세오 다음날 컨디션 차이가 엄청나요

혼자 자기에 딱 좋은 캡슐호텔입니다. 리셉션 직원분도 영어를 잘하셔서 일본어 못해도 아무 문제 없어요.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