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 나 호텔 도쿄 아사쿠사 다와라마치(Henn na Hotel Tokyo Asakusa Tawaramachi)

호텔과 룸은 깨끗하고 샤워기 수압은 엄청 강합니다 위치도 좋고 1층에 편의점이 커서 물건이 많습니다 직원분도 엄청 친절하고 한국말도 가능하셔서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루프덱에 올라가면 스카이트리도 잘보입니다

엄청 비좁던 곳에서 옮겨서 그런가요, 왜이렇게 넓고 쾌적해보이나요. 저는 오히려 무인 체크인 체크아웃이라 더 좋았고요, 짐을 맡겨주시니 그것 또한 너무 편리했어요, 위치도 마음에들어요, 바로 밑 편의점도 좋고 다와리마치역 뿐만 아니라 긴자선 그쪽도 가깝고, 아사쿠사는 다 걸어다닐 정도였습니다. 신랑은 다시와도 여기 할거같대요

지갑 분실시 적극적인 대처가 없어 직접 관할 경찰서 찾아가 접수함 레기지보관 장소에 CCTV 설치도 안되어 있음 숙소체크인 부터 셀프 진행 객실청소 미흡과 별도 티제품 전혀없음 두 번 다시 투숙하고 쉽지 않음

기계로 셀프 체크인 하는 게 굉장히 잘 되어있어서 편했습니다! 선반이나 틀에 먼지가 조금 있었지만 크게 부담되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 외 위치는 다와라마치역에서 가까워서 너무너무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센소지도 가까워서 아침 산책하기 즇았어요! 다만 물이 방에 비치된 것이 없는게 아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어로 된 후기를 찾아해맸는데, 그 이유는 바로 싱글룸에 머물렀기 때문입니다^^... 싱글룸.. 괜찮나? 가격은 싼데 머물만한가? 하고 마구 후기를 찾았지만 없어서 걱정되는 마음으로 숙박했지만... 웬걸요 정말 괜찮았습니다. 일본 호텔 좁은걸로 악명(?)높아서 걱정했는데 싱글룸은 비상시대피로 도면으로 봤을때도 다른 룸들에 비해 작았지만 침대가 하나라 다른 일본 호텔과 비슷합니다. 그렇게 비좁고 힘들고 그러진 않았어요. 개인적으로 둔감해서 청결도나 위생상태 등은 만족했습니다. 있을 건 다있고 좋아요. 개인적으로 파자마를 다른 어매니티에서 가져올때 같이 가져와서 비닐을 뜯는 과정이 있어 안심하고 입었어요. 프론트층에는 만화코너와 다이닝룸도 있었어요. 조식으로 인도풍 카레를 주는 거 같은데 1100엔인가 그랬어서 먹진 않았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웰컴 드링크(물한병)은 없어서 물 사러 편의점까지 다녀와야했어요. 편의점은 호텔 바로 아래에 있고, 제빙기는 자판기와 함께 8층에 마련되어있어서 물 사서 올라올때 컵에 얼음 담아 오면 딱이었어요. 지리적으로도 좋은게 센소지까지 걸어서 10분도 안걸리네요. 덕분에 긴자선 지하철에도 5분 내외로 갈수있어요. 다만 밤에 뭐 딱히 관광할 건 없는 지역이라 그런가 밤엔 조용하다 못해 사람도 잘 안 지나다니더라고요. 소음은 하나도 없어 좋았지만 혼자 배낭여행 오셨고 밤 일정도 계획 중에 있다면 피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그 외엔 다 좋았네요. 체크인과 체크아웃은 셀프로 끝낼 수 있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키오스크에서 한국어를 지원해요.(저 홀로그램 무사 아저씨가 나와서 '헨나 호텔에 온걸 환영하네!' 하더니 체크인 방식도 다 읽어줍니다.) 재방문의사도 있고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네요.

역이랑 가깝고 1층에 편의점도 있어서 좋아요! 1박에 거의 10만원이라 가성비도 좋은 편이고 방 청결도도 좋고 금연이라 냄새도 안나고 일본 방치곤 넓어서 캐리어 펼칠 수도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스타일러있어서 완전 최곱니다.. 일본은 식당이나 카페에 흡연가능한 곳들이 있어서 옷에 냄새배면 좀 불쾌한데 스타일러 있어서 걱정안되고 매일 3-4번 이상은 사용한 것 같아요👍🏻

도쿄 여행으로 방문했습니다. 숙소 근처에 역이 몇 군데 있어서 돌아다니기 수월했습니다. 한국인 직원분이 있어서 좋았고 1층 패미리마트와 그외 근처에 편의점이 꽤 많이 있습니다! (건너편엔 세븐일레븐) 아사쿠사 쪽이랑 가까워서 먹을곳도 많고 숙소 자체는 조용한 곳에 위치해있어서 소음이 없습니다. 생각보다 욕실 수압은 쎄고 샴푸 린스 바디등등 퀄리티 괜찮습니다! 일본호텔 자체가 좋아서 ㅠㅠ 아쉬었지만 가격대비 무난한곳 입니다!

역이 가까우면서 조용해서 추천하고 싶어요.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룸키를 두고나와 엄청 당황스러웠는데~ 아무렇지않게 해결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직원분들 모두 바쁘실텐데 여러가지 민폐를 끼쳐... 죄송하고 ㅠㅠ 감사합니다~! 다음에 도쿄에 오게되면 또 묵을 예정입니다~

코너뷰 방이었는데 커텐을 젖히면 타워야경이 한눈에 들어와 완전 뷰 맛집이었어요. 조식 메뉴도 비교적 풍성했고 아침마다 라씨를 맘컷 맛질수 있어서 좋았어요. 비대면 셀프 체크인이라 처음에 당황했지만 체크아웃할때는 편하고 좋았어요. ㅎ.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