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호텔 아키하바라 수에히로쵸 후기

도쿄 혼자 여행한다고 왔는데, 긴자선 수에히로초역 가깝고, 아키하바라도 도보권으로 가까워요. 걷는거 좋아하는 분은 우에노도 걸어갈만 합니다! :) 남녀가 번갈아가면서 온천한다는게 쇼킹했지만, 사실 체감이 잘 안되며, 탄산수 탕 생각보다 좋습니다. 침대도 더블을 줬는데, 크고 좋았습니다. 다만, 딱딱한 매트리스 위에 토퍼 하나 올라간 느낌.. ㅜㅜ 푹신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잘 때 베개에서도 침냄새 비스무리하게 났어요. 세탁의 문제인지, 베개 솜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조식도 맛있어요! 매일 다른 종류가 나옵니다. 나머지는 모두 만족합니다. ^^

전망좋고 가깝고 웰컴드링크에 조식도 좋고 웰컴바의 술정류도 여러가지나오고 다좋아요 일년만에 재방문인데 역쉬좋아요

너무 좋았습니다. 프론트는 언제나 친절하고, 조식을 포장해서 방에서 먹을 수 있다는 점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특히 베개를 맞춤으로 고를 수 있고, 대중탕을 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ㅡ!!

호텔 방은 작았지만, 조식도 주고 오후에 간단한 술도 제공하고, 안주도 제공해주었네요! 근처에 맛있는 곳도 있고 덕후들의 상징과도 같은 공간이 있지만 위치가 좋은 덕이겠지요!

좋은 여행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이 다른 슈퍼호텔에 비해(프리미엄 제외) 좀 널찍한 편인 대신 1층 로비 겸 식당이 좀 작은 편이예요. 출장으로 이번이 두 번째 숙박이었는데 지난번과 동일하게 구석방을 배정받았어요. 지난 번 숙박에서 열차 지나다니는 소리 때문에 잠을 제대로 거의 못 자서 최대한 조용한 객실을 원한다고 비고에 기재해서인 거 같은데, 결과적으로는 구석방이라도 막 엄청 조용하진 않았습니다. 아키하바라-오카치마치 야마노테센 열차 지나다니는 지상 선로가 호텔과 매우 가까워서 사실 어느 방을 배정받아도 열차 소리에서 완벽하게 벗어나긴 좀 어려울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대욕장이 같은 곳을 남녀 시간대 다르게 해서 이용하는 방식인데 평소에는 비즈니스맨들이 출장으로 이용을 많이 해서인지 아침 일찍이나 한밤 중은 다 남자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저 같은 여자 출장자에게는 조금 불편했어요. 시간 활용이 제한적이신 경우에는 남녀 욕장이 아예 따로 분리되어 있는 슈퍼호텔을 이용하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그래도 조식이 맛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스에히로쵸에서 3분, 오카치마치에서 8분이면 되는 입지가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도 종종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주 좋아요

방이 생각보다 더 작긴한데요.그외는 좋아요

위치는 굉장히 민족합니다. 역과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소음이 들리지 않는 적당한 거리가 완벽했습니다. 방이 조금만 더 넓었으면 했습니다.

침대도 넓직하고 방도 괜찮았습니다. 책상있는 부분이 좀 좁은데 그래도 괜찮았고 조식은 심플하고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빵도 맛있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이 호텔은 일본 중심에서 묵기에 아주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호텔입니다. 벌써 세 번째 방문이네용

최고의 호텔입니다. 위치도 스에히로초 역과 걸어서 3분 거리로 가깝습니다. 무료로 음료와 알코올을 시음할 수 있으며, 조식과 온천탕도 무료입니다. JR 역과는 역 사이에 있어 조금 걸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장점- 위치가 지하철역 나와서 5분도 안걸릴 위치라 무척 편리합니다. 아침메뉴가 좀 적긴 하지만 먹을만 하고요 목욕탕이 남, 녀 번갈아 사용해서 시간제한이 있지만 여행후 피곤할때 좋았습니다. 단점- 전체적으로 다 좁습니다. 특히 엘리베이터가 한대라 사람이 좀 몰릴땐 좀 기다려야 합니다.

위치는 오카치마치와 아키하바라 사이에 있습니다. 무료 조식이 제공되어서 좋았습니다. 이즈에 가서 온천 호텔에 묵을 예정인데, 이 호텔에 이틀 더 묵을 예정입니다. 짐을 임시로 보관할 수 없어서 다른 역에 직접 짐을 보관해야 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비용도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