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뉴 오타니 도쿄 더 메인

나쁘지 않은 위체의 호텔입니다. 룸서비스를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뷔페의 퀄리티가 좋아보였어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호텔입니다.

직원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했어요 :) 사소한 배려가 느껴져서 호텔에 대한 인상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호텔이 연결통로도 많고 그래서 첨엔 좀 헷갈렸지만 가든도 너무예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어요!

호텔이 크고, 정원이 잘 되어 있어서 산책하기 좋음. 5성급중에는 저렴한 편. 지하철 이용도 편리했음. 영빈관이 도보로 관광 가능한 거리.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지하에 아케이드가 있는데 신기했어요.

일본의 이름있는 호텔입니다. 전체적은 서비스는 가격대비 쏘쏘입니다. 조식식당이4군대라 기대했는데 뷔폐식 메뉴는 전부 같습니다. 어디서 먹을지만 고르는 게 다입니다, 일본식 정원은 볼만 합니다

지하철까지의 거리도 때 걸을만하게 좋았고 또 지하철 근처에 작은 돈키호테를 비롯해 빅카메라와 약국 화장품가게등이 있어 위치적으로는 굿. 다만 트렁크를 밀면서 가기에는 언덕이 있어 조금 힘들수도 있다. 코로나전에는 공항 호텔간 셔틀이 운영됐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잠정중단 상태라 아쉽다. 이미 아시다시피 호텔공원은 워낙 유명하여 더설명할 필요없겠고 방크기도 일본호텔들과 비교하면 충분히 만족스럽다 다만 오랜 전통과 역사가 있는 호텔이라 요즘 감성을 기대하지는 말것. 오래된대신 편안함이 부족함을 메꿔줄것이다. 어메니티도 매우 훌륭하다. 남녀용 스킨로션 1회용도 따로 챙겨줄만큼 고객친화적. 시부야나 신주쿠도 택시로 2만원대면 닿을 수 있다. 물론 한푼이라도 아쉬운 여행자라면 가까운 지하철 강추 노선도 훌륭하다. 다만 하나 아쉬운 것은 조식의 퀄리티. 한번정도 경험을 하는것까지는 괜찮으나 굳이 3만원이 넘는 비용을 지불하면서 먹어얄지는 의문. 식사포함이 아닌 이상 조식은 고민해봐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