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이슈로 밤 11시에 급하게 예약해서 이용했는데 청소상태가 너무 엉망이었습니다.
흡연이 안되는 방으로 선택했던 거 같은데 재떨이까지 올려져 있고,
침대 위에 머리카락이며, 얼룩들이 있었습니다.
가장 최악은 화장실 욕조였는데, 물이 아예 안내려가서 설마하고 하수구를 열었더니
하수구가 청소되지 않아 막혀있었습니다.
이미 결제까지 다 끝냈는데 금액 결제를 하라고 하질않나
이미 결제했다고 하니깐 결제가 완료됐다는 내용을 나한테 확인 요청을 하질 않나.....
룸 컨디션도 최악이라 너무 화가나서 컴플레인을 하려고 했지만, 급한 일정으로 얘기도 못하고 왔네요.
지금까지 여행하며 방문했던 일본 호텔들 중 최악을 경험했습니다.
하네다 공항과의 거리 베네핏이 있지만 두번 다시 이 호텔은 이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이번 여행에서 유독 트립닷컴을 통해 예약한 부분만 이슈가 터져서 너무 화나고 최악을 경험해서 힘들었네요.
나중에 컴플레인 할 예정이지만 항공이나 호텔 관련해서 클라이언트에게 정확한 내용 전달이 필요할 것 같고
항공사나 호텔업체에 대한 내부 관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