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여기 위치가 너무 좋습니다. 아키하바라역에서 바로 길건너면 있고 우에노 도쿄역 모두 가까워서 도쿄시내 관광이나 나리타공항 접근성도 좋고 돈키호테 아키하바라점도 가까워서 귀국전에도 너무 편하게 쇼핑할수 있었습니다.
진짜 몸만 가면 될정도로 칫솔 면도기 샤워타올 수건 실내복 실내화등 다 지급됐고 지하 목욕탕은 탕도 깨끗하게 관리되었으며 야간엔 술도 무료, 시간별로 카레같은 밥도 무료, 음료는 항상 무료였습니다. 키 185인데 캡슐이 작다는 느낌은 없었고 편하게 있다 갑니다. 여길 이용하는 서양사람들도 많은데 그래도 서로 폐안끼치고 배려하는 분위기라서 맘에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매일매일 호텔에서 나가야되고 체크아웃하는 시스템이 아니라서 열쇠 가지고 다니면서 잠만자고 빠르게 나갈 수 있어서 그것도 좋았습니다. 짐이많아 락커가 더 필요하면 무료로 제공도 해주십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