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공항이랑 역에서 가깝고 바로 앞에 편의점 있는 점이나 휴게공간에 만화책도 많이 구비되어있고 카레, 빵, 우동, 음료바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좋은데 체크인 하고 들어간 첫 날에 욕실에는 누가 썼는지 모르겠는 축축하고 구겨져 있는 수건이랑 전에 방 쓰던 사람이 남기고 간 쓰레기가 쓰레기통에 그대로 있었구요, 핸드워시도 빈병만 있어서 계속 문의드리고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새로 주신 핸드워시는 원래 제품 자체가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락스냄새가 너무 심해서 깜짝 놀랬어요. 얼굴이랑 손 둘다 씻는 제품이던데 냄새도 너무 독하고 손이 뜨거워지더라구요
문의하면 친절하게 바로 조치 해주시긴 하는데 좀 청결이랑 관리를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기분 좋게 놀러와서 컴플레인 하고싶지 않아서 그냥 왔습니다.. 모든 방이 그렇진 않겠지만 처음 들어가자마자 확실하게 하고 사용하시는게 나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