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묵을 숙소를 찾다가 가격이 괜찮아 예약했습니다. 여행 떠나기 3일전에 급하게 예약한것 치고 1박에 11만원정도에 구매했습니다. 다만.. 아사쿠사역이 알고보니 3개였고, 주로 타는 아사쿠사역과는 매우 거리가 있어 걸어서 최소 20분은 걸린다는 점 유의하세요! 그래도 근처에 센소지라는 절이 관광지이고 그주변이 번화가여서 밤에 숙소로 가는길이 그리 어둡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캐리어끌고 역으로 갈 자신이 없어서 택시탔습니다..
숙소 내부는 혼자서 이용하기 딱 좋았습니다. 침대도 넓찍하고 책상과 거울등이 잘 구비되어있으며 케이블 꽂는곳도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썼습니다. 조식도 15,000엔 추가하면 먹을수 있는데 구성이 많지는 않지만 다 퀄리티가 좋습니다 알고보니 조식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