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빌리지 인 호텔 티 아나우 후기

테 아나우는 작은 마을이었어요. 방은 넓었고, 에어컨도 새로 설치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매트리스가 너무 푹신하다 못해 좀 꺼져 있었고, 수건 걸이에 온열 기능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객실과 숙소 시설 전반적으로는 약간 노후된 느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작은 마을에 있는 자전거 여행객 숙소인데, 있을 건 다 갖춰져 있었어요. 며칠 동안 뉴질랜드 식당 음식만 먹다가, 이곳 식당에서 식사를 하니 정말 집밥 같은 푸근한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개별 방갈로 형태로 되어 있었고, 중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숙소였어요. 체크인은 글로우웜 레스토랑 프런트에서 진행했어요. 레스토랑 셰프가 인터컨티넨탈 호텔 출신이라고 하던데, 뉴질랜드에서 중식 가격이 정말 비싸더라고요. 차는 객실 문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침대는 아주 크고 푹신했지만, 방은 좀 어두운 편이었어요. 3월 중순이라 늦여름에서 초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였는데도 밤에는 꽤 쌀쌀해서 난방을 계속 켜두어야 했어요.

위치: 중심부에 있어 시내 중심가, 호숫가, 슈퍼마켓, 버스 정류장 모두 가까워 걷느라 힘들 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시설: 기본적인 모텔 시설이었지만, 필요한 건 다 갖춰져 있었고 오래되지 않아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토스터는 있었지만 전자레인지는 없었습니다. 위생: 깨끗했습니다. 환경: 맞은편에 도시 정원이 있고, 조금 더 걸어가면 놀이터가 있어 쾌적했습니다. 서비스: 화교 출신 사장님 가족이 매우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습니다. 참고로 마을에 화교 사업장이 여러 군데 있더군요.

밀포드사운드를 가기 위해 숙박하였습니다. 체크인 직원과 과정은 원활했으며 불편함없었습니다. 다만, 숙소 내부에 더러운 곳이 많았으며, 일부 파손된 시설도 있었으나 오랜 시간 머물지 않기에 별 신경 안 쓰고 숙박하였습니다. 퀘퀴한 냄새가 많이 났습니다. 문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어 짐 싣고, 내리기가 편리했습니다. 숙소 바로 옆에 큰 마트가 있어 장보기에도 편리하고 주유소도 바로 앞에 있습니다.

호텔은 오래되었지만 방은 넓었어요. 하지만 침대 시트 위생 상태가 정말 좋지 않았습니다. 머리카락도 나왔고 시트도 다 구겨져 있었어요. 욕실은 깨끗했습니다. 위치도 좋고 주차도 편리했어요.

단체 관광객들이 경유지로 이곳을 많이 이용합니다. 그래서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에 체크인/체크아웃하는 경우가 잦은데, 다행히 이번에는 소란스럽지 않았습니다.

꽤 괜찮은 호텔이었고, 위치도 편리했습니다. 중국인 직원분이 친절하고 상냥하게 응대해주셔서 좋았어요. 객실 시설은 간결하지만 편안하고 사용하기 편리했으며, 가성비도 정말 최고였습니다.

피오르드 여행을 위한 숙소로 잠시 머물기에 괜찮았고, 이 가격에 가성비는 최고였습니다.

두 개의 침대는 매우 컸고, 호텔 환경도 아주 조용했습니다. 다만, 전자레인지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침대는 넓었지만, 객실 시설은 평범했습니다. 시내 중심가에서 멀지 않아 위치는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테아나우 시내 중심에 위치해 교통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객실이 넓고 위생 상태도 양호하여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주방 시설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이 동반 가족 여행객에게 특히 좋습니다.

남태평양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호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