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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자주하는질문)

타뮤닝 여행 기본 정보

호텔 수15개
리뷰 수1,006개
요금 (낮은 순)84,304원
요금 (높은 순)7,912,288원
평균 요금(주말)556,419원
평균 요금(주중)554,585원

타뮤닝 오션뷰 호텔 예약 가이드

타뮤닝 (타무닝) 여행

• 타뮤닝 소개

- 에메랄드빛 해변과 이국적인 자연 덕분에 1년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괌! 그중에서도 투몬 (Tumon)과 더불어 미국 괌 서부 연안에 있는 마을 타뮤닝 (Tamuning)은 휴양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괌 메인 관광지이자 괌의 경제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 타뮤닝 여행 정보

- 통화: USD

- 시차: 우리나라보다 1시간 빠름

- 전압: 110V

- 비자: 무비자 45일 체류 가능 (상황에 따라 상이)

타뮤닝 여행하기 좋은 시기

괌은 아열대성 기후로 1년 내내 무더운 여름 날씨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1월~6월이 건기, 7월~12월이 우기로, 그중에서도 건기인 1월~6월이 타무닝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하지만, 우기에는 우리나라 장마철과는 달리, 매일 비가 내리기보다는 스콜성 비가 자주 내리는 편이라 비가 그친 후에는 화창한 하늘을 볼 수 있어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7월~9월에는 태풍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로 여행 시 날씨 예보에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무닝은 연평균 기온이 약 26도지만, 낮에는 온도가 최고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습도가 80%에 달해 다소 습하지만, 실내에는 냉방 시설을 잘 갖추고 있으니 얇은 겉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타뮤닝 교통

1. 괌 국제공항: 앤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Antonio B. Won Pat International Airport)

타무닝에는 괌 국제공항이 있어 다양한 호텔, 리조트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괌 수도 하갓냐/아가냐에서 약 7km 떨어져 있으며, 규모가 작은 공항이지만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다양한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습니다. 렌터카 이용 시, 지하 1층 입국장에서 나오면 렌터카 업체가 모여있는 부스가 있어 대여 및 인수가 가능합니다.

2. 트롤리 버스 (Trolley Bus)

괌은 대중교통이 보편화하지 않은 곳으로, 관광객이라면 보통 렌터카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뚜벅이 여행자라도 트롤리 버스를 이용한다면 렌터카 못지않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트롤리 버스는 여행사, 쇼핑센터에서 운영하는 시티투어 버스입니다.

1) 투몬 셔틀 (Tumon Shuttle): ‘투몬 셔틀’은 타무닝 여행 시 이용하기 좋은 셔틀입니다. 호텔 로드를 따라 남북 방향으로 운행하며, 타무닝의 주요 호텔, 리조트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T 갤러리아 바이 DFS (T Galleria by DFS

), 이파오 비치파크 (Ypao Beach Park), 건 비치 (Gun Beach) 더 비치 바 & 그릴 (The Beach Bar & Grill) 등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2) 레아레아 트롤리 (LeaLea Trolley Shuttle) - 호텔 코스: 투몬 셔틀과 비슷하게 호텔 로드를 따라 운행하는 노선입니다. 마이크로네시아 몰 (Micronesia Mall)에서 출발해 닛코, 롯데, 웨스틴, 하얏트, 힐튼, 쉐라톤, 온워드 비치 리조트 등 거의 모든 호텔을 거치며, 타무닝의 괌 프리미어 아울렛 (Guam Premier Outlets)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타뮤닝 호텔 & 리조트 추천

타뮤닝에는 가성비 좋은 2성급/3성급 호텔부터, 4성급/5성급 럭셔리 호텔 & 리조트까지, 다양한 숙박 시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PIC 괌 리조트 (Pacific Islands Club Guam): 바닷속을 그대로 재현한 인공 수족관을 갖춘 PIC 괌 리조트에서는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과 같은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호수에서는 라군 카약도 타볼 수 있어 이색 체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괌 플라자 리조트 & 스파 (Guam Plaza Resort & Spa): T 갤러리, 더 플라자, 투몬 비치와 매우 가까워 접근성이 좋습니다. 걸어서 3분 거리에 워터파크가 있어 멀리 가지 않고도 물놀이를 언제든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타뮤닝 가 볼 만한 곳

1. 사랑의 절벽 (Two Lovers Point)

사랑의 절벽은 괌에서 꼭 가봐야 하는 필수 명소 중 한 곳입니다.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괌인 만큼, ‘차모로’ 연인의 마음 아픈 사랑 이야기가 전설처럼 내려오는 ‘사랑의 절벽’은 신혼여행을 떠난 신혼부부나 커플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공원 내에는 전망대가 있어 탁 트인 투몬 비치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연인이라면 사랑의 자물쇠를 걸거나 사랑의 종을 치며 낭만 가득한 시간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 입장권: 온라인 예약 후 썸머드림 안내데스크, 투몬샌드플라자 라운지에서 실물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 가는 방법: T 갤러리아 1층 익스프레스 정류장에서 버스 탑승 (약 20분 소요)

2. 차모로 컬쳐 센터 (Kotturan Chamoro Cultural Center)

차모로 컬쳐 센터는 고대 차모로인의 생활 모습을 엿보고, 차모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아트 스튜디오 & 갤러리 (Art Studio & Gallery), 뮤지엄(Museum), 퍼포밍 아트 (Performing Arts) 등 볼거리와 위빙 & 스쿨 (Weaving & School), 전통 낚시 (Traditional Fishing) 등 즐길 거리가 즐비합니다. 또한, 높은 지대에 있어 투몬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가 무료일 뿐만 아니라, 기념품 숍도 있으니 꼭 들러보길 추천합니다.

타뮤닝 음식 & 먹거리

1. 킹스 레스토랑 (King’s Restaurant

킹스 레스토랑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24시간 레스토랑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갈비탕과 비슷한 맛의 ‘카돈 비프 섕크 (Kadon Beef Shan)’를 맛보기 위해 한국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관광객이라면 꼭 들리는 24시간 마트 케이마트 (Kmart)와도 가까우니 쇼핑 전후에 함께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가격도 저렴해 스테이크부터 크레이프, 핫케이크 등 디저트까지 다양한 음식을 든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2. 투레 카페 (Tu Re’ Café)

투레 카페는 브런치와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카페이자 비스트로입니다. 차모로 스타일과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괌만의 특색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동부 하갓냐 베이 해변 옆에 있어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인기 메뉴로는 현지 음식인 로코모코와 타로 소스를 곁들인 팬케이크입니다. 로코모코는 밥 위에 햄버그, 달걀 프라이를 덮은 현지 음식으로, 차모로 전통 소스인 필라데니 소스를 함께 곁들여 먹는 것이 특색입니다. 야외 테라스에 앉아, 야자수가 즐비한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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