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위치는 가라와마치역 도보3분정도 거리이고
공항버스 내려서도 가까워서 아주 좋습니다.
주변에 먹자골목과 상점가로 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위치는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친절한 리셉션에 전직원 영어가 가능한 수준 같았습니다.
한국인들의 니즈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 같았고 맛집추천도 해주십니다.
로비의 식당공간으로 들어가면 무제한 음료가 제공됩니다.
머신으로 커피, 주스 다 제공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기전에 어매니티를 챙겨서 올라가야합니다.
객실에는 샴푸, 로션, 가운, 슬리퍼등이 있지만 칫솔, 치약을 비롯해서 충분히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객실은 평균적인 일본처럼 크지 않습니다.
그래도 시설은 낙후되지 않았고 있을건 다 있어서 불편하지 않습니다.
냉장고는 세게 틀면 음료가 얼 정도였습니다.
화장실과 욕실은 분리되어 있습니다.
세면대가 룸에 있는게 특징인데 조심조심 사용해야 겠습니다.
객실 와이파이는 탤레비전을 켜면 상단에 비밀번호가 적혀있고 속도도 적당했습니다.
하우스키핑은 2-3박시에는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체크인시에 알려줍니다.
안에 에코백이 있어서 사용한 수건을 넣어서 오전11시까지 객실문 밖에 내놓으면 됩니다.
쓰레기통도 같이요.
그러면 새 수건을 채워서 깨끗한 에코백에 채워줍니다.
오전11시가 여유롭게 잠자고 일어나는 사람들에게는 좀 압박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때까지 배출을 안하면 리필이 불편해질 태니까요.
그러나 객실이 많은 호텔이기에 이해합니다.
지내면서 다 좋았어가지고 재방문의사 무조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