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백사장의 아름다운 경치, 2층 대욕탕 때문에 재방문 의사가 있는 곳입니다.
여행으로 피곤한 몸을 2층 대욕탕에 담그고 나면 피곤이 꽤나 물러갑니다. 대욕탕에도 바디워시, 샴푸, 헤어컨디셔너, 스킨, 로션, 빗 등이 있어서 수건만 챙겨 가면 됩니다.
직원들의 응대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본어와 영어로 친절히 응대해주었습니다.
가까운 곳에 편의점과 라멘집이 있어 멀리 나가지 않고 끼니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역과는 거리가 있어 짐이 많은 분들이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 방문하기는 불편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