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모텔

중샤오둔화역 3번출구에서 바로 위치. 근처 편의점 두 곳. 길 건너에 스타벅스와 왓슨스. 두끼 떡볶이집도 가까워요. 직원들 친절하고 조식도 무난해요. 아이가 있으면 컵라면이나 기타 레토르트 준비해가면 밥이랑 먹일 수 있어요. 다만 방과 방사이 방음이 잘 안되어서 옆 방 욕실 물소리와 웃음소리가 들리긴 해요.

쉐라톤이라서 역시 시설과 서비스가 훌륭합니다. 트윈 베드 룸이었는데 방도 넓고 깔끔했어요. 칫솔치약 있고, 샴푸 바디워시 면도기 등 다 있습니다. 위치도 타이베이 여행 필수코스인 시먼딩, 중정기념관, 융캉제 등과 거리가 가까운 편입니다. 타오위안 공항에서는 택시 타고 40분~1시간 거리에요. 주변에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맥도날드, 밀크티 가게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했고 추천합니다!

반차오에 시저 들어가는 호텔 사용해봐서 인지 방 크기나 들어갈 때 나던 곰팡이 냄새나 커피랑 티 먹은 후 안 채워주시더라고요. 로비가 넓고 체크인 전 날 온천 호텔 묵어서 짐맡겨뒀는데 그건 좋긴 했으나 대체적으로 괜찮으나 좋은 건 아니었습니다. 시내쪽 숙소 크기가 보통 이 호텔만 하긴 해서 감안하고 잡은 거지만 시설이 좋다? 는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반차오 호텔은 층마다 뜨거운 물나오는 정수기 또는 전자렌지도 비치되어 있었고 위치 때문에 잡았지만 용산사는 가까웠으나 역까지 그래도 8분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까루프도 10 분 이상 거리였어요. 필요한건 카운터 말하면 빌려주고 잃어버리면 비용청구되요. 종이 주니 참고하세요 근처 괜찮은 조식집 있으나 두번 갈정도는 아니었고 개인적으로 다시 대만가면 가격 더주고 위치 감안해서 반차오로 가려고요

위치 정말 좋고 시설도 좋습니다. 에어컨도 시원합니다. 2층 3층에 코인 세탁기가 있어서 더운여름에 땀난 옷을 빨래할수 있었습니다. 체크인은 3시로 기계로 해서 고정이라 얼리 체크인은 안되나 봅니다

11/10~11/12 프리미어 트윈으로 숙박했습니다. 일찍 도착해서 짐(캐리어)를 맡기고 시내/외 구경후 늦은 저녁 도착해서 방을 받았는데 장애인전용방으로 배정받았습니다. 배정받으면서 장애인룸인 것을 전달 받지 못했고, 욕조가 있는 것을 보고 예약했던 건데, 예약한 시설과 달라 당황했습니다. 늦은 시간에 방으로 들어오고, 몸이 피곤해서 프론트에 따로 얘기하진 않았지만, 낮지 않은 가격으로 예약했는데 이렇게 배정 받으니 기분이 나빴습니다. 샤워시설 구조상, 샤워커텐에 물이 많이 튀어서인지 화장실에서 냄새가 좀 많이 났고, 사용하지 않는 의자가 샤워실에 있고, 보조 손잡이들로 화장실 이용에 조금 불편했습니다. . 그외 시설은 깨끗하고 만족했지만, 사전에 말 해주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이 있습니다. 위치는 까르푸와 가깝고 시먼역에서 그리 멀지 않아, 쇼핑 및 음식점, 마사지 등등에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위치는 확실히 시먼이나 타이베이역 근처가 다른곳을 이동하기에 좋았을것 같네요. 호텔은 오래된 느낌이 있지만 깨끗하게 관리되었고 직원들도 모두 친절했습니다. Roodtop에 있는 수영장은 작은 자쿠지가 있어서 온수가 채워져 있으나 규모가 너무 작아서 이용하기는 애매했네요. 그래도 Rooftop에서 보는 101 타워뷰는 좋았구요! 마지막으로 조식은 가지수가 많았지만 대만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이상이라면 크게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우선 이 호텔은 위치가 갑입니다. 타이베이 메인역 M3 출구 바로 옆에 위치해있어요. 그래서 지하철 타기도 편하고 비 오는 날엔 지하도로 바로 들어갈 수도 있어요. 호텔 직원분들도 다 친절했습니다. 호텔 후기에 바퀴벌레나 벌레들이 나온다는 후기를 좀 많이 봤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저희가 숙박할땐 한번도 나온적 없습니다... 대만은 바퀴벌레 크기가 진짜 상상초월이라 아마 한국인들이 보면 기겁하실듯해요.. 다음에 또 타이베이 갈 일이 있다면 다시 재방문 할 의사 매우 많습니다.

타이베이 시내 송산공항에서 아주 가깝고 주변에 백화점, IKEA 등 구경거리와 MRT 난징푸싱역(BR선)과 타이베이아레나역(GR선)까지 도보 5~7분 이동 가능한 거리여서 위치는 아주 만족스러워요~ 호텔 1층에 7-11이 입점해 있고, 호텔 왼편 1~2분 거리에 여러가지 대만 먹을거리 선물을 살 수 있는 '신동양', 그리고 호텔 바로 길건너에 7-11과 패밀리마트, 코스메드가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호텔은 오래되었지만 최근에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쾌적한 편이었고, 방도 넓어서 좋았고, 조식 부페도 가격대비 나쁘지 않습니다. 다시 타이베이를 가게되면 또 이용하고 싶네요~ 중간에 욕조에서 물이 새는 문제가 있었지만 빠르게 방을 바꿔주셔서 큰 불편함 없이 즐거운 여행을 했네요.

호텔이 아니라 리조트네요... 이정도 규모의 거의 국제규격 수영장과 체육시설을 운영하는 호텔은 본적이 없습니다 호텔 내부 시설도 둘러볼 것이 다양해서 좋았고요 집안 어르신을 모시고 오는 여행이라면 반드시 좋아하실겁니다 수영장은 10월 이후로는 추워서 장시간 이용하기 어렵습니다 25m 레인이 8개 였나 그랬고 마지막엔 약 4-5m 수심으로 떨어집니다 안전요원 2명이 상시로 감시하고, 어린이 풀장이 별도로 있어요! 뷔페는 중국요리들이라 전반적으로 한국인 입맛에는 잘 맞지 않을 겁니다만, 디저트가 매우 훌륭한 편이여서 나름 재미는 있었습니다 객실은 널찍해서 좋았고요 시설도 흠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다만 침대를 붙이려고보니 침대 아래에 먼지가 많아서 그게 아쉬웠네 호텔 위치 상 어디 나가려면 근처 역으로 내려주는 무료 셔틀을 타거나 택시를 이용해야합니다 주말에는 스린야시장까지도 무료 셔틀이 있습니다 택시는 벨 데스크에 말해두면 알아서 콜을 불러줍니다 대장급 호텔에 걸맞는 품격있는 서비스를 느껴볼 수 있어서 가족여행으로 대만을 방문하신다면 한번은 묵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호텔 직원 서비스 교육이 잘 되어 있어서, 친절했습니다. 편의 시설은 이용하진 않았지만, 둘러보니 아이 돌봄 시설도 있는 등 좋았어요. 조식 부페도 종류 많았고요. 저녁엔 식당 라이브 음악도 연주해주어서 기분 좋게 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