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호텔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였습니다. 가족이 함께 보내기에 좋은 리조트입니다. 타이페이를 빠르게 둘러보는 일정이 아니라면, 저렴한 가격에 지낼수 있는 좋은 리조트입니다. 직원들이 모두 친절했습니다. 그중에 한국말을 유창하게 잘하시는 타이완 직원이 있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더블베드가 성인 둘이 자도 충분할 정도로 매우 큽니다. 실내 농구장, 배드민턴, 당구대, 수영장이 크고, 투숙객은 이용가능합니다. 아침식사도 리조트 내 식당에서 닭죽+반찬+커피+쥬스가 준비 되어있는데 맛있습니다. 어설프게 빵주는것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옆 건물에 어린이들이 둘러보기 좋은 기차 박물관이 있습니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곳인데, 요청한다면 카운터 직원분이 예약해주십니다. 편안하고 여유를 느낄수있습니다.
예약하신분들은 리조트 오는 길이 궁금하실텐데, mrt역에서 2번 출구로 나오시면 길이 바로 보입니다. 리조트까지 5-10분 정도면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