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Metropolitan Premier Taipei

객실 깨끗하고 직원분들 친절하고 조식 맛있고 모두 좋았습니다. 특히 위치가 좋았는데요 호텔 바로 앞에 있는 메트로를 타면 랴오허제 야시장으로 15분 정도, 중정기념당 등 관광지도 20분 내외로 갈 수 있었어요. 한국 관광객들 북적이는 곳이 아니어서 가족들과 호젓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대로변 앞에 위치했는데도 불구하고 방이 조용했습니다. 5성급 호텔을 잡으신다면 추천해드려요~

출장목적으로 방2개를 예약했고, 2시 경 입실하니 곰팡이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방을 바꿔달라고함. 방을 점검하러온 호텔 직원 두명도 냄새가 심해서 문안으로 들어가려고 하지 않았음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보였는데, 만실이라고 하면서 비어있는 방을 두개 다시 보여줬으나 좀 덜할 뿐 여전히 곰팡이 냄새가 났음 체크아웃한 곳 두 곳이 청소가 끝나면 다시 보여준다고 해서 30분 이상을 기다림. 청소 전에 보여달라고 했는데 못알아듣는 척 하고 업무상 통화하느라 실랑이를 할 수 없어서 청소후 방을 가보니 기존에 배정된 방보다 작은 크기 였음. 프론트에 항의하니 사이즈는 같다고 하는 데, 방 점검하러와서 이동을 도와준 직원도 비교해보니 눈으로 보기에도 확연히 작은 방이라고 확인함. 이때가 4시가 넘어서 5시에 미팅 예약이 있어서 하는 수 없이 이틀을 좁은 방에서 묶게됨. 5성급 호텔의 관리도나, 일본인이 경영하는 호텔의 서비스 정도에 실망함. 태국에 4성급 호텔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듬. 체크아웃할 때도 아무런 사과도 하지 않고 예약자 이름이 분명 한국인임에도 일본말로 지껄이길래 영어로 얘기하라고 함. 32개국을 가본 사람으로서 최악의 숙박 경험임

여행 마지막날 밤 숙소로 더할나위 앖이 좋습니다. 룸 컨디션, 위치, 뷰 모두 좋습니다. 참, 공항까지 택시 이용하실 분들은 호텔로비에서 콜 부르시는게 제일 쌉니다. 호텔 나와서 쇼핑하다 택시 탔는데, 약 10,000원 정도 비쌌습니다. 아무튼 호텔 너무 좋고, 여행의 피로를 풀기 너무 좋아요.

친절하고 청결하고 교통도 편리했습니다

서비스, 룸청결도, 아침 조식 모두 만족스러운 호텔입니다. 이규제큐티브룸 이용시 라운지 무료 이용이 가능한 것도 또하나의 기쁨이네요. 편하게 잘 쉬고와서 다음번 타이완 방문시 또 머물 예정입니다.

실내 수영장때문에 여기로 결정! 작년 8월이 오픈했다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사실 시설은 기존호텔을 약간만 수정한듯… 그래도 수영장이 낮아서 아이들이 놀기 좋았고 온수풀이 있어서 어른들도 만족스러웠어요~그리고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고 조식도 나름 괜찮은 편이라 시설은 다 이해될정도로 즐겁게 놀다 왔네요^^

또오고 싶네요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