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나중에 대만을 또 오면 무조건 여기서 지낼 거에요👍
✅ 위치
민취안시루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7~8분 정도 떨어진 곳에 호텔이 있어요
민취안시루역이 타이베이 메인역이랑도 가깝고 시먼이나 송장난징보다 관광객이 적은 동네라 조용해서 정말 좋았어요
지하철타러 가는 길에 편의점도 많고 스타벅스도 있어서 물건 살때나 커피 마실때 정말 편했어요
호텔 바로 앞에서 버스 타기도 편해요
특히 타오위안 공항에서 1819번 공항버스를 타면 호텔 맞은편 정류장에서 바로 내릴 수 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 시설
침실, 욕실 모두 꿉꿉한 냄새가 전혀 안나고 깔끔했어요
침실엔 냉장고, 생수, 커피포트를 비롯해서 네스프레소 커피머신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에어컨도 작동이 잘 되고 개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욕실은 욕조, 샤워부스가 구분되어 있고 어매니티도 전반적으로 괜찮았어요
다만 어매니티에 배스 타올은 포함되어있지 않아서 배스 타올 필요하신 분들은 따로 챙겨가세요
온수도 잘 나오고 수압도 좋습니다
혹시 몰라서 샤워기 필터 챙겨갔는데 여러뷴들도 꼭 챙기세요!!!!!!
필터 사용한지 하루만에 필터가 까매졌어요😂
지하엔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서 셀프 세탁도 가능합니다!!!
세탁 세제도 무료로 제공되서 완전 편하더라고요
✅ 서비스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하루에 한번씩 무조건 청소를 해주십니다
침구류도 교체하고 싶으면 방 안에 준비되어있는 그린카드를 침대에 올려놓고 나가시면 돼요
매일 깔끔하게 청소를 해주셔서 호텔에서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조식도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그래서 일정이 되는 날엔 무조건 호텔 조식을 챙겨먹었어요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고 서비스가 훌륭했습니다👍 잘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