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88888888
2023년 6월 4일
호텔 근처에 쇼핑가가 있어서 꽤 편리하지만, 운전할 경우 주차 공간을 직접 찾아야 한다는 점은 그리 편리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묵은 방은 욕조가 딸린 디럭스룸이었는데, 방에 들어가보니 너무 작았습니다. 29㎡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짐받이가 없었습니다. 여행가방만 넣을 수 있었습니다. 바닥에 있는데 공간이 부족해서 캐리어를 넣을 수가 없었고, 펼쳐놓고 걷기가 힘들더라구요.
자쿠지 사이즈는 꽤 크지만, 화장실 디자인이 문으로 들어갈 때 좀 빡빡해서 뚱뚱하신 분들은 드나들기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
그리고 침대 옆 탁자에 충전 연장 코드가 붙어 있는데 USB 부분은 사용할 수 없어서 플러그를 먼저 청소한 뒤 USB 케이블을 추가해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가장 무서웠던 건 잠잘 준비를 하다가 이불을 꺼내보니 노란 것들이 하나둘씩 보이더군요.. 서비스 데스크에 전화했더니 알약이라고 하는데 정말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시트와 이불커버가 같은 자리에 펼쳐져 있고 얼룩이 있기 때문에 그럴 것 같지는 않지만, 너무 늦어서 휴일이라 임시로 다른 숙소를 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게다가 시간도 늦었고, 휴일이라 임시로 묵을 곳을 구하지 못할 수도 있어서 침대 시트와 이불 커버를 교체해 달라고 요청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호텔의 전반적인 청결관리가 정말 강화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번 여행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나온 이불커버가 정말 말문이 막혔고, 체크아웃 후에도 호텔측에서는 이 문제에 대한 고객의 기분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이 이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쉬운 부분 내 체류 중.
그리고 전염병 이후로 그 식당은 식사를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기에 모든 사람에게 메모를 추가하겠습니다.
최종 별 2개 등급은 호텔이 청소와 서비스를 정말로 개선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원문번역제공: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