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City Resort

온천을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즐기고 싶어서 70대부모님과 1박 했습니다. 트리플룸으로 이용했는데, 넓직해서 좋았어요. 셔틀시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서 활용은 크게 못했지만, 택시타고 시내가 멀지않아 괜찮았습니다. 지열곡도 도보거리내에 있어서 구경도 잘했고요. 입실하는 날에는 노천탕 원없이 이용하고, 퇴실일에는 부모님께서 눈뜨자 마자 룸온천 이용하셨어요. 에어컨때문에 추우니 온천반신욕으로 녹이니 좋다 하시더라구요. 유황온천은 확실히 피부가 매끄러워지긴 하더라구요~ 다만.... 룸온천 이용하면 방에 습기가 ㅋㅋㅋㅋ 대중탕 수준이 됩니다. 머리감고 드라이기로 말리기가 너무 힘들어요 ㅎ 호텔의 분위기가 너무 일본스러웠어서... 대만을 느끼기엔 조금 아쉬웠네요.

위치의 불편함은... 노천 온천으로 다 보상이 됩니다. 체크인 하고 푹 쉬세요... 2층의 일식집도 맛있고 분위기 좋습니다. 줄겨보세요

위치 : 신베이터우역에서 도보이동은 힘들고 무료 셔틀버스나 택시이용 해야함 조식 : 평범함 서비스 : 직원들 매우 친절함, 다른건 모르겠음 시설 : 오래됐으나 청결한편, 침구랑 어메니티는 별로임, 유황냄새에 민감하신분은 힘들수있음(그래서인지 욕실 환풍기가 계속 가동됨), 방음이 잘안되는듯, 노천탕이랑 객실탕은 괜춘함 즐거운 여행하시길~~

프런트 및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시네요 온천은 하려면 수영복 수영모 있어야 합니다 없으면 구매가능 수영모는 일회용 헤어캡 주시네요 온천수 관리는 조금 미흡한 듯 합니다 잘 쉬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야외 대중 온천탕이 다양하게 있고 아침 저녁으로 이용했더니 사람이 별로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객실내에도 제법 깊은 개인 온천탕이 있어서 자기 전에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단, 한 번 들어오면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나가려면 다시 셔틀을 이용해야해서 조금 불편했어요 그래도 지열곡과 온천 박물관은 걸어서 갔다 올 수 있었어요~

직원분들이 친절해요 객실도 깨끗하고 노천온천도 객실내에서 온천하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유황냄새를 걱정했는데 노천온천은 걱정할 정도의 냄새는 안났지만 객실에서 물을 받으니까 유황냄새가 나긴했어요. 조식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리뷰를 보고 기대한 것보다 훨씬 만족스러워 놀랐습니다. 객실은 오래되었으나 매우 깔끔하였고, 아침식사도 실속있고 훌륭했습니다. 중국음식을 즐기는 분이라면 충분히 행복하게 먹을만 했어요. 적당한 날씨와 적은 관광객이라는 운이 따르긴 했지만, 저녁과 이른아침의 노천온천은 아주 훌륭했어요. 고급온천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정말 좋은 선택입니다.

온천이용을 위해 2박 했는데 진짜 편하게 쉬었습니다. 조식도 매일 바뀌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만족한 호텔입니다.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이용하고 싶습니다

야외온천은 좀 지저분한데 객실에서 따로 온천을 할수 있어서 좋았음. 객실크기도 크고 객실내에서 음식을 먹을수 있는곳도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음 편의시설이 하나도 없고 조식이 정말 맛없다는 점, 야외온천 크기가 사진에서 보는것보다 많이 작다는 점. 방음이 잘 안되는점이 단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