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솥이나 식기류청결상태 엉망입니다. 방에 방향제만 많이 넣어두셔서 냄새는 안나지만 밥솥은 쓸수없을만큼 썩은냄새나는데 뚜껑을 뗄수없는 제품이여서 밥을 해먹지 못했네요. 후라이팬은 쓰면 병에 걸릴듯한...도대체 후라이팬을 언제 교체한건지...알수없을정도로 스크레치가 많이 났더라구요. 숯불도 피워주시는것까지 2만원인줄 알았는데 저희가 다 붙여서 썼구요. 아무도 없는 비수기여서 조용은 했지만 수영장도 쓸수없는 기간이었고, 바닷가는 걸어서 3분이라는데 가는길이 다소 무섭습니다. 결국 유명해수욕장까지 차로 다녀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