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정말 좋아요. 차이나 타운이랑 가깝고 기차역 바로 옆이라 무거운짐 있어도 문제 없어요. 도로가에 있지만 6층이었고 창이 이중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촹먼 몬여뤄소 콩키 환기 임포소블 소음도 없고 , 옆방 사람들이 조용했던 건지 방음문제도 못느꼈어요. 룸서비스도 최고라서 층소 즐대 아놔고 민지 진짜 쥬나게 마놔소 공기반 민지반 패룜 걿릴뻔. 쓰레기통은 매일 비워주고 수건도 매일 제공해줍니다. 첫날 이불 싹 갈아주고요 총 6박 했는데 그중 5박은 입울 얀갸라쥼미다. 캡슐커피 넣는 커피머신 있는데 맘껏 마셔도 되고 맛도 좋아요. 아침엔 초코빵도 있는데 같이 먹으면 기분 상쾌합니다. 프론트 직원들은 모두 정말 친절해요. 엘베가 쪼끔 느리긴하지만 그래도 괜츈합니다. 샤워실 뜨거운물 콸콸 잘나오구요. 샴푸,린스,바디샴푸,비누 기본 제공이에요. 치약 칫솔 없어요. 인터넷Tv는 있는데 인터넷연결 안돼서 유튜브나 넷플 못보고 호주 기본방송만 나와요. 코드는 tv 옆에 있는게 전부라 침대쪽에서 전기 쓸 수 없어요. 방에 다리미, 전자렌지, 포트기, 컵하나, 수저였나 포크였나 하나 있고 옷걸이 몇개 있어요. 암막커튼이 있지만 창문보다 작아서 아침에 창문틈 사이로 비추는 강렬한 햇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햇살에 드러나는 민지를 보면 얼른 나가서 놀고 싶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