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갔습니다. 졸정원도, 박물관도 걸어서 충분히 피곤하지 않을 정도의 거리라 너무 좋았는데 박물관이 주말에 예약을 해야한다는 것을 아예 몰랐네요. 어디에도 예약관련 내용을 못본 것 같아서...... 흑흑 토요일 일요일 둘 다 못갔어요. 그래서 핑장루로 갔는데 결론적으로 핑장루가 너무 좋았어요. 돌아올 때는 가까운 거리긴 한데 너무 피곤해서 택시타고 쭉 돌아갔지만. 시설은 그냥 괜찮고 깔끔한 편인데 바로 밑 1층에서 공사중이라 방 한 번 바꿨어요. 시멘트 냄새가 너무 올라와서 머리아프더라고요. 그래도 방 바꾸고 나니 괜찮긴 했는데. 잘 때도 난방 잘 되고, 샤워하는 부스가 커서 좋더라고요. 예약할 때 사진상에는 테이블이 있었는데 막상가니 데스크가 있어서 아이들과 뭘 먹기가 좀 애매했네요. 어쟀든 위치는 최고입니다. 4시부터 체크인인데 저희가 조금 빨리갔는데도 방이 준비되어있어서 그 점은 좋았어요. 짐도 맡길 수 있고요. 그런데 확실히 저녁에 주변이 문을 많이 닫으니 바로 근처에서 저녁 먹기는 좀 애매하더라고요. 결국 배달 시켜 먹었어요. 군것질할 것도 많긴 했는데. 비싼 편이고요. 호텔 바로 뒷문에 있는 과일은 특히 자두를 4개에 13위안 주고 샀는데 한 입 먹고 버려야했을 정도로 먹을 수 없었어요..🥲 결론은 위치가 엄청 좋고, 방도 나름 깔끔하지만 밑에 공사 중이라는 점, 하루정도 묵기엔 괜찮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호텔이 워낙 길게 되어있고 좀 복잡하긴 합니다 방 찾아가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