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ified traveler
2021년 9월 27일
본관과 신축 별관이 따로 있고, 별관에 묶을 경우 체크인/체크아웃 처리가 좀 번거롭긴 하다.
그러나, 메인 시내 접근성이 도보로 가능하고, 저녁에는 조용히 쾌적히 지낼 수 있어 좋다. 직원 및 서비스 매우 좋고, 바나 룸서비스도 그리 비싸지 좋지만 생각보다 맛은 평범하다. 조식도 깔끔하나 맛은 평범하다. 유명 레스토랑이 숙소 안에 있지만 호텔 소유가 아닌 개인사업자다. 늘 만석이라 시도를 결국 못했다.
스트라스부르가 워낙 관광지인데 호텔들이 생각보다 별로이다. 제대로 된 호텔은 여기가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