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중심부에 위치한 이 호텔의 위치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호텔은 알란다 익스프레스 출구에서 20m 거리에 있으며, 스톡홀름 중앙역, 시청, 그리고 여러 훌륭한 레스토랑 등 주요 명소와 가깝습니다. 근처에 트램 정류장이 있어 감라스탄, 왕궁, 박물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조용한 객실이 마음에 들었고, 12월에 묵는 동안 항상 적당한 온도를 유지해 주었습니다. 객실은 다소 좁았지만 물건이 가득했습니다. 의자 두 개, 대형 TV, 책상, 주전자, 그리고 재킷을 걸어둘 작은 옷장이 있었습니다. 커플이라 침대가 조금 더 큰 방을 예약했으면 좋았겠지만, 밤새 잠을 자는 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또한 객실의 전기 시설이 좀 더 잘 계획되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전등 스위치와 플러그 위치가 불편했기 때문입니다. 침대 위쪽에 독서등이 꽤 높은 곳에 설치되어 있었고, 침대 양쪽에 플러그가 없었으며, 객실 내 플러그가 대부분 책상 아래에 있어서 주전자를 바닥에 놓고 사용해야 했습니다.
이 호텔의 욕실은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컨디셔너, 샴푸, 바디워시 등 세이지 향이 나는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수건은 흡수력이 좋고 부드러웠습니다. 뜨거운 물도 잘 나왔고 샤워기 수압도 아주 좋았습니다. 샤워기 벽은 바닥에 볼트로 고정되어 있지 않았고, 단단히 고정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물이 한 번만 새어 나왔습니다.
이 호텔의 하이라이트는 아침 식사였습니다. 로비 근처 1층에 넓은 식사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팬케이크, 치킨 소시지, 베이컨, 계란, 감자, 채소 등 따뜻한 음식 코너가 있었고, 링곤베리 소스, 휘핑크림, 머스터드, 메이플 시럽 등 다양한 곁들임 메뉴도 있었습니다. 커피 머신, 다양한 차, 스무디, 생강/레몬 샷, 주스도 있었고, 토요일에는 무알콜 샴페인도 제공되었습니다. 아침 식사 코너에는 다양한 치즈, 페이스트리, 과일, 차가운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매일 아침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은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디지털 체크인과 온라인 체크아웃 옵션이 있습니다. 로비에는 게임 공간, 바, 라운지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로비 뒤편에는 토요일 아이들을 위한 사탕을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스테이션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호텔 뒤에는 호텔에서 홍보하는 아이스 바가 있습니다.
스톡홀름에 다시 가게 된다면 이 호텔을 다시 고려하거나, 방문하는 친구나 가족에게 추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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