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대부분을 숙소로 사용하고 있어서 아기자기한 동화마을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에요. 조경도 정말 예쁘고, 개업한지 5년쯤 되었는데도 관리가 무척 잘 되어있어요. 목재 인테리어임에도 불구하고 상태가 굉장히 좋고 깨끗합니다. 외부 휴식공간도 다양하게 잘 조성되어있고, 식당이나 아침식사 공간, 바까지 편의시설도 훌륭히 구비되어 있습니다. 닭, 고양이, 개들도 행복하게 동네를 돌아다니는 귀엽고 평화로운 마을이에요.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고, 중국어를 잘 못하는 우리를 끝까지 기다려주며 성심성의껏 도와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