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리조트

6세 아들과 전국여행중.. 워터피아 방문목적으로 인해 하루 예약했습니다.. 아이랑 둘이 편히자려 온돌로 예약했고.. 피곤하다는 아이말에 이불장에서 이불을 꺼내는 순간… 하얀색 1센티 가량의 벌레가 튀어나왔습니다.. 이게 뭔지를 몰라서 친정엄마께 물어보니 좀벌레라고 하더군요… 5인실이라 이불 다섯채가 있는데 그냥 요하나 이불하나 깔고 챙겨간 옷을 아이 덮어주고 잤네요.. 아직 여행일정이 많이 남아 그날 바로 이마트가서 비상용 이불 하나 샀습니다.. 까다로운편이 아닌데 좀벌레 나온 호텔은 처음이어서….. 낮에 워터피아 가던중 또래 아이엄마오ㅏ 얘길하며 가다.. 제가 여기 물이 좋아서 여행중 아이 물놀이 코스로 정했다고 하니 그분이 하시는 말이 .. 모르겠다면서.. 그분들은 하루자고 일어나니 가족모두가 몸이 가려워 두드러기 났다고…5개월 아기부터해서ㅜㅜ 객실 낡은건 아무것도 아니예요..ㅜㅜㅜㅜㅜㅜ

시설은 오래됐지만 리모델링한 객실도 있고 안한객실도 있습니다. 주머니 사정에 맞춰 예약하세요. 내부 침구나 수건이 의외로 깔끔하게 건조되어 냄새가 좋았습니다. 사우나도 있고 편의점도 있습니다. 다만 주차공간이 좁습니다. 조식은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뷔페식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위치나 청결도 그리고 인테리어 상태는 만족스러운 숙소지만 침대랑 침구가 좀 불편했습니다. 특히 요같은 경우에는 생각보다 얇아 바닥에서 주무신 분들이 불편해하셨어요. 그리고 욕실에 큰 수건이 비치되어 있지 않고 수량도 부족해서 당황스러웠어요. 숙소 추천은 하겠지만 잠자리에 예민한 분들이 있다면 감안하고 이용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급으로 가족여행을 가게되어 예약했는데 룸컨디션이 별로였어요. 청소를 너무 대충하는듯 합니다. 위치는 만족스럽고, 마주친 직원들은 모두 친절했습니다. 침구류가 좀더 깨끗했다면 재방문의사 있었을텐데,,,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다 보니 아쉬움이 많은 여행이였어요~ 냉장고에는 비닐쓰레기가 그대로 있었어요...

속초중앙시장 아주가깝습니다 친절하고 깨끗해서좋았네요 루프탑야경이 끝내주는 곳 아침에 영금정까지 걸어서35분 일출보고 택시비4000내고 호텔에 돌아와 조식 먹었슴 조식은 조금 내용이 그냥저냥 중앙시장에서 닭강정사와서 집에와서 아주 맛나게 먹고 즐거운 여행 마무리 했다 씨쿠르즈 ᆢ담에도 재방문 의사있슴~~

속초해수욕장이랑 가까워서 위치적으로 너무 좋았고 방도 깨끗하고 담배냄새도 안나서 더 좋았습니다 그치만 물 수압이 약하고 따뜻한 물쪽으로 물을 틀면 아예 나오지않아 프론트에 연락하여 수리를 했습니다 이에 불편한점 빼곤 다 좋았습니다

속초가 큰 도시가 아니라 관광지 왔다갔다 하기에 위치는 좋았습니다. 침구 티비 룸컨디션은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아주 쾌적했습니다. 3박이상에 룸 청소를해주는게 불편했지만..근데 2박째에 나갔다오니 청소되어있어 당황했어요 ㅎㅎ 누가 들어올지 모르고 짐이 널부러져있었는데 ㅎㅎ 수건, 물 등 데스크에 말씀드리면 바로 주시긴했어요. 4박하는동안 전화기 고장은 고쳐지지않아 데스크로 찾아갔어야했지만 ㅠㅠ 그리고 2층을 배정받았는데 계단을 이용할 수 없어서 엘리베이터 기다리기 힘들었어요 ㅠㅠ 편한듯 불편한게 많은 4박이었습니다..

여기저기찾다가너무좋아보여서결정했어요 깨끗하고조용하고 보통 칫솔 샤워타올은 없는데 여긴있더라구요 높은층으로주셔서 바다뷰는아니지만 산뷰씨티뷰가정말좋았어요 옆에사람들말소리가작게들릴정도긴하지만 괜찮았구요 침구도깨끗 매트리스도 튼튼.. 제일중요하게생각하는 청결상태는맘에들었어요 단하나아쉬웠던건 수압이네요 높은층이였어서그런지 약했어요 신랑이랑 짧은힐링여행 1박 잘쉬고왔네요

새해 일출 보려고 급하게 출발하면서 하나남은 객실 예약했어요!! 오션뷰객실은 아니었지만 발코니 나가면 바다가 보이고 가장 좋은건 2층에서 바다로 연결되는 곳이 좋았어요~ 구름에 가려져 새해 해는 보지 못했지만 옷 입고 바로 나가서 새해 바다보니 편하고 좋더라구요!! 나가는 곳에서 직원분들이 커피와 차를 따뜻하게 서비스해주는것도 좋았어요!!! 제주 라마다 이후 두번째 라마다인데 너무 맘에 듭니다.주변에 먹거리 많고 바다 앞이고 위치가 정말 마음에 쏙 들어요!! 저녁에 건조해서 가습기 말씀드리니 번개처럼 오시더라구요!!! 테이블 없는 룸 진짜 불편한데 작은 테이블이랑 의자도 있어서 아이들이랑 중앙시장에서 간식사다가 잘 먹었네요~ 저희는 올12/31에 다시 방문하기로 했어요 ㅎㅎ

그날은 휴가의 시작과 제일 많은 사람이 움직이는 날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그런날 trip을 통하여 호텔을 잡을 수 있었다는게 다행이고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라이즈 호텔을 예약을 하고 속초 시내를 돌다가 식사를 하고 채크인을 하기위하여 호텔에 들어갔습니다. 호텔은 신규 건물이라 깨끗해서 호텔이 생각보다 안좋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은 기우였구나 했습니다. 그런대 호텔 규모에 비해서 주차장이 협소하였습니다 말로는 객실보다 지하 차량 주차대수의 법위는 3/1정도의 수전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날의 인구 밀도를 보면 휴가철이라 사람이 많고 속초의 변화된 모습이 사람을 더욱 많이 오게한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텔 객실은 약간 작은듯 했으나 동쪽으로 창문이 나 있어 동해의 바다를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객실에서 동력의 해뜨는 모습을 본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닌대 선라이즈에서 아침의 태양이 뜨는 모습을 볼 수있을 거란 기대감에 약간 협소하다는 생각은 온대간대 없었습니다. 샤워를 하고 주변의 야경을 보기위하여 내려와서 그냥 발길가는대로 다리의 불빗을 보며 걸었습니다. 그런대 생각지도 못한 득탬을 하게 되였습니다, 서쪽에 있던 사람들이 동쪽의 일터로 가기위하여 강 갔은 바다를 건너야 가는 곳인대 이곳에다 줄을 묶어 땟묵을 뛰어 줄을 당기면 배가 가는 그런 곳이 있었습니다 그배를 타고 건너니 배는 타고 일분이면 건너는 곳인대 그곳에는 색다른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창가에 안자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옛날 팟빙수를 먹으니 더위가 싹 가시는것 갔았습니다. 선 라이즈호텔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일출 아쉬움, 구름의 심술로 제대로 뜨는 태양은 볼 수없었으나 그래도 멎진 태양을 볼 수있어 좋았습니다. 이번 여름 여행은 계획 없이 동해를 돌아 가다기 시간이 되면 숙소를 잡고 주변에서 식사장소를 컨텍을 해서 식사를 하고 ,또 이동을 해서 좋은 곳을 찾아 다니는 여행이었습니다, 그 여행에서 만난 trip과 선라이즈 호텔은 여행의 질을 높여주고 경재적으로 많은 도음이 되는 여행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