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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투숙객 리뷰
위치4.6
시설3.7
서비스4.5
청결도4.1
검색 조건:
정렬 기준:
모든 리뷰(90)
높은 평점 리뷰(84)
사진/동영상 리뷰(38)
추천하는 숙소(39)
감동 서비스(31)
훌륭한 전망(23)
최고의 위치(19)
맛있는 조식(15)
평점 낮은 리뷰(6)
리뷰어
디럭스 패밀리 트윈룸 마운틴 뷰
투숙일: 2024년 9월
커플
리뷰 1개
3.2/5
작성일: 2024년10월3일
유서깊은 호텔에 머무를 수 있어서 뜻깊었습니다
분위기와 조식은 최고였으나
시설이 낡은것 객실바닥이 카펫인것은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습니다
종합적으로 만족합니다
리뷰어
디럭스 패밀리 트윈룸 마운틴 뷰
투숙일: 2024년 7월
커플
리뷰 1개
4.5/5
훌륭함
작성일: 2024년7월29일
조금 외진 곳에 있어서 외부 식사할땐 이동거리가 길어서 식사하고 오시던지 내부 호텔 음식점을 써야됩니다.
천장에 날벌레가 조금 많이 붙어있던데 산악지역이니 그러려니합니다... 주차장에 라인이 선명한게 있고 흐릿한게 있던데 안쓰는 주차라인이라면 지우는게 이용객들 간에 불필요한 다툼도 안나고 좋을거 같아요
Leerin Kim
디럭스 트윈룸 마운틴 뷰
투숙일: 2024년 7월
커플
리뷰 1개
4.5/5
훌륭함
작성일: 2024년7월15일
Old world's charm이 잘 느껴지는 호텔. 몇 년 전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는 길에 발견하곤, 한번 투숙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설악산의 전망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어, 객실 안에서도 수려한 산세를 느끼며 휴식할 수 있었다. 설악산 케이블카 탑승장에서 도보 10분 정도의 거리라, 가을에는 예약조차 힘드리라 생각되었다.
호텔의 탈을 쓴 박물관에 가까운 이곳은, 로비에서 최고층 전망대까지 고전적 영국이라는 컨셉에 충실하였으며
곳곳에 전시된 소장품들은 호텔의 관리자가 그간 얼마나 많은 애정을 쏟았는지 알 수 있게 했다.
객실 층마다 전시된 유명 투숙객들의 흔적은 나의 마음에도 들었지만 우리 부모님 세대에게 더 큰 감동을 줄 것 같아서
가을의 설악산을 방문할 때(성수기라 가능할지는 모르겠으나)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고 싶어졌다.
호텔에서 마주치는 스태프들은 더할 나위 없이 친절했으며, 업장에서 가능한 최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보였다. 체크아웃 후 애비로드(전망라운지 겸 카페, 바)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따로 언급하지 않았음에도 투숙객(나)의 이름을 기억하여 불러 주고 별도의 크레딧 부여 여부를 확인해 주어서
소프트웨어가 정말 훌륭한 호텔이라고 느꼈다.
이랜드 계열답게 조식은 유사 가격대의 숙박업장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했다. 특히 브레드 푸딩은 다시 먹어보고 싶은 메뉴이다. 투숙 기간이 더 길었으면 저녁 코스도 경험해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객실 내부는 약간의 개선의 여지가 있는데, 벽지 교체나 디퓨저 비치 등은 어떨지 제안해 보고 싶다.
간혹 레노베이션이 필요하겠다는 부분이 보이기는 하지만, 이 시설이 가진 nostalgic하고 예스러운 매력이 반감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으며 그 때는 가을이나 겨울에 이곳만의 정취를 느끼며 휴식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위니린욜
디럭스 패밀리 트윈룸 마운틴 뷰
투숙일: 2024년 7월
가족
리뷰 1개
4.2/5
아주 좋음
작성일: 2024년7월8일
산 뷰 보면 힐링하고 왔습니다
시설은 낡았지만 잘 관리된 느낌
그라서 엔틱한 컨셉이 잘 어울렸어요
직원들 너무 친절했고
저녁 식사 (퀸즈) - 아침 뷔페
음식 맛나서 모두 모두 긋 ^^
너무 좋은 식사였고 친절함에 더 즐거운 식사 시간이였답니다
더불어 레스토랑에서의 설악산 풍경은 덤이라고 하긴
호텔 머무는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1층 북카페에서 브루마불도하고
아기자기한 편의점도 있고
케이블카 가까워서 산책으로도 좋은 코스였어요
속초가서 첨으로 바닷가 안 들리고 호텔과 설악산만 바라보고
왔네요
모처럼 잘 쉬다 온 호텔이였네요 ♡
일하다 휴식이 필요하다면 꼭 추천입니다
리뷰어
스탠다드 더블룸
투숙일: 2024년 7월
가족
리뷰 2개
4.2/5
아주 좋음
작성일: 2024년7월29일
전반적으로 만족하나 시설 노후에. 따른 불편함이 있음 조식뷔페는 생각보단 만족치 못하나 재료 하나하나는 좋으며 가장 좋은 점은 위치입니다.
리뷰어
디럭스 트윈룸 마운틴 뷰
투숙일: 2024년 6월
기타
리뷰 1개
4.2/5
아주 좋음
작성일: 2024년6월18일
이 호텔은 위치하나만으로 이미 100 점 입니다
설악산 산행이나 산책이 목적이라면 설악산 정문 바로앞에 있는 이호텔보다 더좋은 곳은 없을겁니다
설악산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는 긴 줄의 차들을 보며
동네 마실 나가듯 걸어갈때는. 짜릿하기까지 합니다
전날숙박하고
낮에는 해가 뜨거우니
새벽5시부터 9시 전까지 가볍게 산책을 하기에도 좋고
다녀와서 조식을 먹으면 (꽤 맛있습니다)
완벽한 오전시간이 됩니다
잠시 휴식한후에
30분 거리의 속초 시내에서 맛집 투어도 다니고
근처 낙산사 다녀오기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다정합니다
지은지 오래됀 건물이라
시설이 낡은건 사실이나
이 모든 장점들이
단점을 가려줍니다
여행의 목적이. 설악산 이라면
가장 나이스한 선택입니다
저는 저질 체력이라
한번에 대청봉까지 갈 엄두는 안나고
설악산 구석 구석 4시간 정도의 코스를 (해가 뜨기전 시원할때 )
둘러보려는 사람이라서
저와같은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만족 100% 일겁니다
리뷰어
디럭스 트윈룸 마운틴 뷰
투숙일: 2024년 4월
커플
리뷰 1개
5.0/5
강력 추천
작성일: 2024년4월28일
매년 찾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직원분들의 친절함(방문할때마다 감동함), 엄청난 설악산 절경(애국심 뿜뿜), 심지어 조식 뷰까지 완.벽.(조식 맛있음 주의)
부모님도 좋아하시는 곳, 나중에 아기 낳으면 아기랑도 올거예요
안 올 이유가 없어요
올해도 정말 행복한 추억 만들고 갑니다
6/8
리뷰어
디럭스 패밀리 온돌 더블룸 마운틴 뷰
투숙일: 2024년 7월
가족
리뷰 1개
4.7/5
기대 이상
작성일: 2024년7월18일
가성비 최고입니다. 투숙 추천합니다. 건물 외관은 고풍스럽지만 내부는 깜끔합니다.
리뷰하는사람
디럭스 트윈룸 마운틴 뷰
투숙일: 2024년 3월
가족
리뷰 6개
4.5/5
훌륭함
작성일: 2024년4월1일
설악산에 가게 되면 꼭 투숙하게 되는 즐겨찾는 호텔입니다.
설악산 근처에 가격대비 이만한 호텔이 없다고 생각되는데
시설은 오래 되어 낙후되긴 했지만 그래도 호텔측에서 관리는 꾸준히 하는 것 같아요. 먼저 룸에서 보는 풍경이 설산이든, 단풍이든 너무 멋져서 그것만으로도 반이상은 먹고 들어가는?ㅎ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시설이 오래 되었으나 전체적인 영국스타일이 앤티크하기도 하고 레트로한것도 좋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또한 라운지카페에서 애프터눈티도 즐기고, 브런치도 먹었고,
커피도 마셨는데 맛도 괜찮아서 가성비 훌륭한것 같아요. 저는 여기에 숙박하지 않은 날에도 근처에 오게 되면 들려서 애프터눈티를 즐기곤 했는데 숙박하면 할인권도 주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죠. 직원들 모두 친절했구요. 또한 조식당에서는 오믈렛이 맛있습니다. 여기 오믈렛은 예전부터 맛있었던 그기억때문에 오면 조식을 꼭 먹어요. 조식당의 풍경도 뭐 너무 멋지구요.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오래된것을 지키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욕실 거울이 너무 오래 되다보니 얼룩지거나 뿌연느낌도 있어 깨끗해보이지 않은 느낌이고, 변기 수압도 그리 세진 않아요. 또한 호텔 복도에서 방에서 누가 흡연을 하는지 담배냄새도 났구요 (이건 뭐 사실 투숙객이 잘못한 일이지만) 그래도 예전에 밖에 있던 편의점이 실내로 옮겨진것도 편하고(판매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그래도 필수품은 다 있는듯) 무엇보다 산행하고 돌아올때 너무 편리하죠. 호텔에 주차하고 걸어서 가고 하산하고도 호텔이 아까우니 빨리 돌아와 씻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산에 오르지 않아도 설악산 풍경이 보고 싶을땐 앞으로도 자주 올것 같아요 이번에도 만족했어요.
6/13
리뷰어
스탠다드 더블룸
투숙일: 2024년 3월
가족
리뷰 1개
5.0/5
강력 추천
작성일: 2024년3월26일
울산바위 등반이 목적이여서 가장 가까운 숙소인 켄싱턴 호텔에서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로비에 들어서자 마자 직원들의 친절함에 반하였고, 영국 왕실 같은 인테리어에 두번 반했네요
청결함은 최고이고 침구가 너무 포근하고 좋아서 울산바위 등반 후 꿀잠을 잤습니다.
다음번에 설악산을 방문하면 무조건 켄싱턴입니다.
리뷰어
디럭스 패밀리 트윈룸 마운틴 뷰
투숙일: 2024년 3월
가족
리뷰 7개
4.7/5
기대 이상
작성일: 2024년3월15일
호텔 내ㆍ외부 영식국으로 꾸미느라 곳곳에 신경쓴 흔적이 많습니다 좋아요 다만 조금 아쉬운점은 살짝 춥습니다 그것 말구는 위치도 좋고 뷰는 두말하면 입 아풉니다 가격도 좋은편이구요 가족과 함께 잘 쉬고 왔
리뷰어
디럭스 트윈룸 마운틴 뷰
투숙일: 2024년 9월
가족
리뷰 1개
4.5/5
훌륭함
작성일: 2024년9월11일
위치는 설악선 케이블카 탑승지랑 가까워서 좋았어요~ 근데 방은 너무 오래된 느낌이고 청소도 잘 안되어있어서 좀 실망이네요…이불도 눅눅… 방 전체도 눅눅한 냄새… 저는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리뷰어
스탠다드 더블룸
투숙일: 2024년 4월
커플
리뷰 1개
5.0/5
강력 추천
작성일: 2024년4월13일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옛 스런 분위기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네요. 영국의 고풍스런 시설이 더욱 마음에 들어요
백중이
디럭스 트윈룸 마운틴 뷰
투숙일: 2024년 2월
가족
리뷰 11개
4.2/5
아주 좋음
작성일: 2024년2월27일
설악산 설경 보려고 예약했어요~~
오래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기는 했지만 시설이 너무 오래 되어 아이랑 함께 가려고 하니 좀 망설였는데 이번에는 선택지도 별로 없고 설악산을 도보로 갈수 있는 최적의 위치라서 그냥 갔어요
시설은 오래 되었지만 관리가 잘 되어있었고 영국의 호텔을 빈티지하게 재현한 이쁜 호텔이었어요
룸 컨디션은 좀 ㅎㅎ
그래도 1박하기에는 괜찮은 편이였어요^^
설악산 갈때는 추천드려요~~
룸안에서 보는 설악산 뷰는 최고였어요^^
6/7
짤보남편
스탠다드 더블룸
투숙일: 2024년 3월
가족
리뷰 6개
4.0/5
아주 좋음
작성일: 2024년3월9일
시설은 조금 노후되었지만 엔틱하고 분위기 너무 좋아요
설악산 케이블카와도 가깝고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설악산뷰도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