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한 인테리어가 90년대 초에 시간이 멈춰 있는 느낌입니다.
로비에 있는 원로 연예인들과 유명인들의 30년은 되보이는 사진들이 인상적입니다.
체크인 해주신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등산하다 다친 손가락에 소독약과 밴드도 준비해주셔서 아프지않게 여행 잘 마무리 했습니다.
특히 설악산 등반 입구와 가까워 점심쯤 주차를 해놓고 등산후 내려오니 딱 체크인 시간 이었고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이고 푹 쉴수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설악산 전경이 보이는 거실 창문이 너무 예뻤습니다.
잘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