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집(White House)

도착해서 저녁에 식사를 직접 해먹을 수 있는 바베큐장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날 아침에도 간단한 조식(토스트, 음료)까지 제공해주셔서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강추합니다. 포근하고 깨끗하고 사장님의 손길이 여기저기서 느껴지는곳 앚. 좋았어 요

설악산 등산하면서 술마실 일정으로 차를 근처에 두고 움직여야 할 것 같아서 근처 숙소 알아보던중 켄싱턴호텔은 이비 주말은 불가능하더라구요 주변은 비슷비슷해보였고 후기가 좋은것 같아 골랐습니다. 사장님은 늘 바쁘셔서 잘 안보이셨지만 바쁘신 와중 전화도 빨리 받으셔서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편의도 많이 제공해주셔서 아쉬움이 없어요 처음에 같이간 친구도 켄싱턴 예약만료로 속초쪽 호텔로 하지 그랬냐고 했지만 숙소 분위기와 친절함 편의성 그리고 아침이랑 2층에 빵과 버터 잼 시리얼등으로 구비해두셔서 아침 즐기시는분들도 많았습니다. 저희는 너무 다른걸 많이먹어 즐기진 않았지만 정말 탁월한 제 선택과 안목에 만족한 여행이었어요 여기 사진보다 훨씬 숙소 분위기 좋은데 사진이 오히려 아쉽네요 화장실만 인테리어가 덜 되었을뿐이지 청결하고 깨끗하게 청소된 화장실이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밤늦게 도착해서 잠깐 잠자고 새벽에 설악산 출발하기에 이만한 곳이 없네요. 설악산 산행 혹은 케이블카 탑승 목적으로 일시적인 숙박시 추천합니다.

숲속에 고요한 분위기, 외국인들이 장박을 하는 매력이 있는 곳이었군요. 아침 식사가 토스트, 커피, 음료도 제공되는데 여기서 만난 어떤 손님 하와이에서 노모를 모시고 왔는데 5일 예정에 5일 더 있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런 너무 좋은 숙소가 번성했으면 좋겠는데 설악동 분위기는 썰렁해서 안타까왔어요. 사람이 너무 북적이는 거 좋아하지 않는 분들, 자연을 만끽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숙소에서 냄새가 넘 나요 ㅜㅜ 벌레도 있고 모기도 있었어요 ㅜ 홈키파는 유통기한 너무 지난거 ㅜㅜ 아무튼 다신 안 가요

숙소는 오래되었으나 온돌과 에어콘의 조화는 좋습니다.

가격대비 청결하고 좋았습니다. 단점은 변기물 내릴 경우 너무 소리가 심해서 조금 흠이라면 흠입니다. 시원하게 내려가는 것은 좋은데 너무 길고 소리가 커서 공포심이 생깁니다.

다른 호실에서 씻느라 제 호실도 환풍기가 작동한 건지 시끄러워서 잠들기 힘들었어요. 일행 객실은 수건과 물이 구비 안 됐었고 행거에 옷걸이가 없었어요. 그외는 만족합니다. 사장님도 친절합니다.